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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오늘의 베프] 폴킴 ‘너를 만나’

기사승인 2021.10.29  0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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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원강자로 자리매김하게 한 대표 효자곡... 최근 ‘찬란한 계절’로 컴백

▲ 3년 전 오늘 발매된 폴킴의 '너를 만나' / 사진: 앨범 커버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베프리포트가 ‘N년 전 오늘의 베프’ 코너를 연재합니다. N년 전의 명곡을 되돌아보고, 그 명곡을 부른 가수의 근황을 소개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2018년 10월 29일 발매된 폴킴의 ‘너를 만나’입니다.


♬ 너를 만나
지금껏 사랑받는 폴킴의 디지털싱글과 동명의 타이틀곡. 그의 경험담이 담긴 자작곡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행복했던 순간과 불안했던 순간, 그리고 함께해 나갈 앞으로의 시간을 그렸다. 폴킴 특유의 달콤한 음색과 편안한 창법이 인상적이다.

다비치 강민경, 성리, 뉴키드, 디에이드 김규년, CIX 배진영, 호야(이호원)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도 너를 만나를 각자의 색으로 커버했다.

▲ '너를 만나'는 폴킴의 자작곡이자 그의 대표곡이다. 멜론 TOP100 차트에서 2년 7개월 가까이 머무르며 큰 사랑을 받았다 / 사진: 뉴런뮤직 제공

‘너를 만나’는 폴킴을 명실상부 음원 강자로 만든 효자곡이다. 지난 7월 기준 국내 최다 이용자를 보유한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1000일 연속 TOP100 차트 인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2018년 10월 29일 발매된 이후 약 2년 7개월이 넘는 시간 동안 대중의 플레이리스트에 자리매김한 것이다.

이는 현재도 멜론TOP 100 안에 자리한 ‘모든 날, 모든 순간’에 이은 폴킴의 두 번째 기록이다.

‘너를 만나’는 발표와 동시에 멜론, 지니, 올레뮤직, 벅스, 소리바다 등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그는 당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하다.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 순위에 연연하고 싶지 않지만 잠시 이 순간을 즐기고 싶다. 함께 해준 모두 그리고 폴인럽(폴킴 팬클럽) 감사하다. 그리고 써주신 기사 하나하나 따뜻한 말들이 넘쳐서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 폴킴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지금의 마음가짐과 처음 노래를 시작했던 순간들을 잃지 않고 계속 노래하고 싶다"고 말했다 / 사진: 방송화면 캡처

더불어 그는 ‘너를 만나’ 활동 당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올해 큰 목표 하나를 이룬 거 같은 기분이 든다. 그런데 이게 급류인 거 같다. 휩쓸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지금의 마음가짐과 처음 노래를 시작했던 순간들을 잃지 않고 계속 노래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폴킴은 지난 7일 신곡 ‘찬란한 계절’을 냈다. 구름과 폴킴이 작사하고 구름이 작곡을 맡았다. 최선을 다하지 못한 채 지나가 버린 여름 같은 사람을 가을에 와서 떠올리고 후회하는 노래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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