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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현장] “색을 찾아가는 과정”... ‘라이언 전’ 업고 새 멤버 새 콘셉트로 돌아온 VAV (종합)

기사승인 2017.02.17  18: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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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오늘) 오후 컴백 쇼케이스 개최하고 당찬 포부 밝혀

▲ⓒA Team 엔터테인먼트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보이그룹 VAV(에이노, 로우, 지우, 에이스, 제이콥, 세인트반, 바론)가 돌아왔다. 새 멤버 3인을 영입하고 재도약을 꿈꾸는 그들의 비상이 시작된다. 17일(오늘) 오후 4시 30분,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A Team엔터테인먼트 소속 VAV가 첫 번째 디지털싱글 ‘Venu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취재진 앞에 섰다. 개그우먼 장도연이 진행을 맡아 지원사격에 나섰다. 이날, 중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VAV를 위해 많은 중국 매체가 발걸음을 했고, 통역도 등장했다.


현장에 참석한 취재진과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오프닝 비디오로 포문을 연 VAV는 개성이 묻어나는 독특한 의상을 입고 등장해 고개를 숙여 인사를 건네며 포토타임을 가졌다. 특히 몸을 맡고 있다는 에이스는 촬영 중간 복근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포토타임 후 세인트반은 “정말 많은 걸 준비했으니 기대 부탁드린다. 이번 앨범 ‘Venus’란 곡은 듣자마자 리듬을 탈 수 있다”고, 에이스는 “퍼포먼스 부분도 눈여겨보실 만하다. 밤새 연습을 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앞서 VAV 측은 엠넷 서바이벌 리얼리티 ‘No Mercy’ 출신 노윤호(에이노)를 비롯해 로우, 지우가 새롭게 팀에 승선했다는 소식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새 멤버 소개도 이어졌다. 에이노는 22살, 팀에서 랩과 춤을 담당한다고 밝혔다. 21살 지우는 중학교 때부터 연습생 생활을 했다고. 새로 합류한 멤버로서 열심히 하겠다는 당찬 각오를 전했다. 22살 로우는 랩과 매력적인 목소리, 큰 키를 담당하는 멤버로 역시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세인트반은 “새 멤버가 들어왔지만 그런 것 없이 잘 지내고 있다. 연습을 새벽까지 하고 있는데, 지칠 때마다 동생들이 많은 웃음을 주기 때문에 힘을 얻고 열심히 할 수 있었다”고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VAV는 히트 프로듀서 ‘라이언 전’을 영입하고 ‘Venus(Dance with me)’로 대세 보이그룹 반열에 오르겠다는 각오다. 라이언 전은 아이오아이(I.O.I)의 ‘Whatta Man’, 소녀시대 태연의 ‘I’, 샤이니의 ‘View’와 ‘Rucifer’, 레드벨벳 ‘Dumb Dumb’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스타 프로듀서다. 그런 그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곡 ‘Venus’는 펑키한 비트 위에 메이저 풍의 멜로디를 더해 강한 중독성으로 지니고 있다.

이날 현장에도 라이언 전이 등장했다. 유명한 노래를 잘 만들었다는 평가에 “먹고 살려고” 그랬다는 그는, “작곡가와 프로듀싱을 하고 있다”고 소개하며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와주셔서 감사하다. 사실 SM 가수와 주로 작업을 했다. 저한테도 시도였다. 신인을 한 번 제대로 만들어주고 싶었다. 지인의 소개로 팀을 맡게 됐다. 요즘 아이돌그룹 같은 경우는 멋있고, 어둠이 몰려오는 음악을 많이 한다. 좀 더 새롭게 하고 싶었다. 아이돌그룹에게 펑키한 느낌을 좀 접목을 해봤다. 많이 좋아해주셨으면 좋겠고, 노력하는 친구들이니 예쁘게 봐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VAV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세인트반은 “앨범을 준비하기 위한 공백기가 있었다. 좋은 곡으로 갖고 나오게 돼 말로 설명할 수 없다”고 전했고, 지우는 “무대가 처음이라 되게 떨렸다”며 무대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A Team 엔터테인먼트

현장에 참석한 팬들을 위해 ‘키워드 토크’라는 콘셉트의 코너를 진행했다. 첫 번째 키워드는 ‘섹시’였고, 에이스는 직접 본인을 뽑아 ‘그루브한 섹시함’을 보여주겠다며 호언장담했다. 지우의 비트박스에 맞춰 다시 한 번 복근을 공개한 에이스를 보고 장도연은 “정말 탈의를 좋아하시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을 위해 어젯밤까지 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는 말도 덧붙였다.

두 번째 콘셉트는 ‘애교’였다. VAV의 선택은 새 멤버 에이노. 멤버들은 에이노를 ‘큐티보이’라고 칭하며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너무 귀엽다는 말도 끝없이 덧붙였다. 세인트반은 “평소 에이노가 애교가 없다고 하지만, 그 자연스레 나오는 애교가 정말 많다”고 설명했다. 장도연은 “미혼인 제가 아들 삼고 싶을 정도”라고 극찬했다.

세 번째는 ‘남성미’로, 애교와 180도 반전 매력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였다. 제이콥이 남성미의 대표주자로 꼽혔다. 자켓까지 벗어던진 제이콥은 한 팔로 팔굽혀펴기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스윗함’ 대표주자는 로우였다. 에이노는 “제이콥과 저, 로우가 룸메이트다. 자기 전에 로우가 ‘잘 자’를 해준다. 오해는 안 하셨으면 좋겠지만 딱 한 번 설렌 적이 있다”고 말했다. 로우의 시범에 엄지를 치켜세우기도 했다.

‘힘’이라는 키워드는 지우와 세인트반의 각축전이었다. 어떤 힘을 보여줄까 한참 고민하던 멤버들은 손바닥 밀기를 선택했고, 막내와 맏형의 대결답게 멤버들이 시선이 집중됐다. 강력한 한 방에 맏형이 ‘힘’을 담당하게 됐고, 다음 키워드였던 ‘연기’는 MC 장도연의 요구에 바론으로 낙점됐다. 바론과 지우는 연기 파트너로 ‘고3 때 친했던 친구의 전학’ 장면을 시연했다.

‘뇌섹남’이란 키워드는 바론이 선정됐다. 멤버들의 몰표로 ‘뇌섹남’이 된 바론은 “시사에 관심이 많다. 위인전도 많이 읽어서 그런 것 같다”고 이유를 밝혔다. 세인트반은 “숙소 생활용품이 필요할 때 꼼꼼하게 가성비 좋은 걸 구입한다. 확실히 엄마 역할을 해주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마지막 ‘느림보’라는 키워드는 밥을 천천히 먹는다는 이유로 로우가 선정됐다.

곧 앨범에 관한 이야기로 화제가 전환됐다. 바론은 “지우, 에이노, 로우 군이 합류하게 되면서 에너지를 많이 불어넣어주셔서 좋았다. 안무가 다채롭게 바뀌기 때문에, 동작이나 제스처에서 의견을 나누고 이런 부분은 좀 어려웠다”고 밝혔다. 세인트반은 “이번 곡이 좀 난이도가 있었다. 전보다 10배, 100배는 열심히 한 것 같다.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라이언 전과 함께 한 것은 ‘영광’이었다고. “작업을 할 수 있었다는 것 자체가 영광이다. 평소에 엄청 잘해주신다. 또 일을 시작하면 엄격하게 변하신다”고 작업 소감을 말했다. 이렇게 열심히 준비하다보니 에이스는 앨범 작업 중 발목과 무릎에 부상을 입기도 했다고. “거의 3주 정도 쉬고 합을 맞추려니 어려움이 있더라. 회복 후에 몇 배로 더 해야 했던 기억이 있다”는 슬픈 사연을 전해주기도 했다.

한편, 컴백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친 VAV의 ‘Venus’는 18일 0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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