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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 TALK] 이시은 “노래는 ‘엄마’... 수식어 필요 없는 확실한 ‘가수’ 되고파”① (인터뷰)

기사승인 2017.03.05  12:2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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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젠가는 소극장 콘서트 개최하고 싶어... 힘들 때 팬분들의 응원 큰 힘 됐다”

▲ⓒHF뮤직컴퍼니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엄마’는 힘이 세다. 그 단어 자체가 갖고 있는 힘은, 어디에도 견줄 수가 없다. 그런데 그 ‘엄마’는 곧 노래다. 이시은에겐 그렇다. “같이 있을 때 행복하고, 포근하고 가장 나를 잘 알고, 힘들 때 같이 힘들어해주고, 나보다 더 기뻐해주는 노래는 나에게 엄마다”라고 말했다.


그런 노래를 하는 이시은에게, 수식어란 필요 없는 존재다. 수식어를 ‘수식어가 필요 없는 가수’라고 하면 될까. 아티스트로서 확실한 아이덴티티를 확립하고자 하는, 확립할, 확립한 이시은이기 때문이다. 박효신이나 이소라에게 ‘발라드 황제’, ‘발라드 여제’라는 말을 갖다 붙이지 않아도 되는 것처럼 이시은의 미래도 그러할 게 눈에 선했다.

이시은은 노래 욕심이 참 많았다. 그래서 선택한 게 발라드였다. 제일 잘 할 수 있는 게 발라드였기 때문이라고. 그는 “아이돌그룹도 많고 힙합 분위기의 곡도 많고, 그 안에서 어떻게 살아남지 걱정을 안 했다면 거짓말이다. 하지만 나의 메리트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차트에는 아직 진입을 못 했지만 길게 보면 역주행하는 곡도 많다. 제가 세상에 나온 것을 모르는 분도 많다. 언젠가는 제 이름을 꼭 알리고 싶다”는 당찬 각오를 전했다.

이제 시작이지만, 큰 그림을 그리는 이시은은 ‘콘서트’를 하고 싶다는 말도 덧붙였다. 구체적으로 어떤 콘서트를 하고 싶냐고 묻자 “콘서트를 하려면 제 곡이 많아야하는데, 제 곡이 아직 이 하나밖에 없으니 어떤 레퍼토리라고 할 순 없지만 미래를 위해 곡을 꾸준히 낼 생각이다. 커버 곡도 보여드리고 싶은 게 많다”며 웃었다. 이어 “큰 공연도 좋기는 한데, 소극장만의 매력이 있는 것 같다. 예전에 김동률 선배님의 콘서트를 가본 적이 있다. 귓가에 불러주시는 느낌이었다. 큰 콘서트도 너무 좋지만, 가까이서 소통하듯이 하는 그런 콘서트를 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콘서트는 곧 팬들과의 호흡이다. “솔로로 나온 것에 대한 후회는 없지만 의지할 곳도 많고, 같이 힘들고 같이 기쁠 수 있는 그룹이 부러울 때가 있다”고 말한 이시은은 외롭울 때마다 팬들의 응원을 찾아봤다고 말했다. “‘케이팝스타’가 끝나고 짧지 않은 시간을 공백기로 보냈다고 생각하는데, 그 때 팬카페를 만들어서 저한테 매일같이 글을 남겨주셨다. 일상 이야기도 있었고, 추우니까 옷 잘 입고 다니라는 격려도 있었다. 감사함을 많이 느껴서, 그걸 보답할 때가 아닌가 생각한다. 이제 시작이다. 좀 앞으로 또 좋은 곡 많이 들고 와서 들려드릴 테니, 끝까지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더불어 부끄럽지 않은 가수가 되겠다는 말도 더했다.

▲ⓒHF뮤직컴퍼니

한편, 이시은은 지난 2월 24일 정오 데뷔 싱글 ‘눈물나게’를 발표했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MC몽, 리쌍, 걸스데이, 수란 등과 작업하며 감각적인 영상미로 호평을 받은 김종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헬로비너스의 나라가 주인공을 맡아 이별의 순간을 섬세하게 표현해 감성을 더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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