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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 TALK] “홍승성 회장님께도 감사”... 하이라이트, 취재진과 함께한 질의응답 전문② (종합)

기사승인 2017.03.20  18: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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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스트‘ 이름 받아도 ’하이라이트할 것‘... 팬분들이 홍보에 힘 써주셨기 때문

   
▲ ⓒ어라운드어스엔터테인먼트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이하는 취재진과 함께한 질의응답 전문이다.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었다. 멤버들은 취재진의 질문에 솔직하고 또 솔직하게 심경을 고백했다.


Q. 기존 비스트 색보다 톤 업이 된 느낌이다. ‘별이 빛나는 밤에’보다 밝은 느낌이다. 사실 비스트의 색은 남성적이었다. 이렇게 프로듀싱한 이유가 있나.
A. 용준형 : 저희의 일에 대해 심각성을 느끼시지 않도록 의도한 부분도 분명히 있다. 전에 있었던 시간을 아무렇지 않게 놓아주고, 필요 없어라고 할 수 없다. 많은 분들이 염려도 하시고 걱정도 많이 하신다. 처음 시작과 또 다른 시작이니, 좋은 에너지로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처음부터 각 잡고 우울한 것보다 유쾌한 이미지를 보여드리고 싶다는 의견이 나왔다.

Q. 다시 나오는 과정이 순탄치 않았다고. 가장 관심 있게 지켜본 게 팀명이지 않나. 왜 비스트란 이름을 지키지 못했나.
A. 윤두준 : 아쉬워했던 것은 의도하지 않은 방향으로 흐른 것이다. 오랫동안 함께 했던 그 이름을 지키고, 함께 가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는 이유는 전 회사와의 협상이 잘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할 수 있을 만큼 했다고 생각한다. 질질 끌면 팬분들을 만날 시간이 길어질 것 같다. 마음 굳게 먹고 새 이름을 썼다.
양요섭 : 비스트라는 이름을 갖기까지는 시간이 조금 걸릴 수도 있지만, 큐브엔터테인먼트도 그렇고 저희들도 그렇고 좋은 게 좋은 거니까. 비스트라는 이름을 사용할 수 있었는데 그 기한이 무한정이 될 수도 있고, 사실 걱정이 됐다. 비스트라는 이름보다 팬분들이 사랑해주시는 건 저희 다섯 명이다. 저희 다섯 명만 있으면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다.
용준형 : 하지만 저희는 누군가를 절대 원망하지 않는다. (웃음)

Q. 중소 기획사의 일원이 됐다. 본인들이 직접 해보니 가장 어려운 점이 무엇나.
A. 양요섭 : 중소까지 봐주셔서 감사하다 (웃음) 처음부터 끝가지 쉬운 게 하나도 없었다. 설립하겠다 마음 먹는 것 자체가 힘들었으니, 앞으로도 꽤 많은 것들이 어렵고 힘들고 순탄치 않은 것 같다. 엄청나게 좋지는 않아도, 저희끼리 웃으면서 일을 하고 회사 식구들과 행복하게 일을 하는 것 자체가 성공적인 설립인 것 같다.
용준형 : 저희 회사 모든 분들이 다 항상 저희 다섯 명만 봐주시고, 다섯 명을 위해 일을 해주시기 때문에 저는 그 점이 가장 큰 메리트라고 생각한다. 또 원래 소규모로 시작해서 키워가는 재미가 있기 때문에 파이팅하겠다.

Q. 전 회사에게
A. 윤두준 : 이렇게 된 원동력이 큐브엔터테인먼트라 감사하고, 도와가면서 하기로 약속했기 때문에 안 좋은 그런 감정이나 그런 것은 하나도 없다. 그런 우려는 하실 필요 없을 것 같다.
손동운 : 윈윈했으면 좋겠다.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응원을 해주시고 있고, 홍승성 회장님 너무 존경하고, 사랑하는 회장님이시고... 필요한 게 있으시면 편하게 이야기하라고 하셨다. 인생의 선배님이다.

Q. 비스트와 하이라이트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또 혹시라도 비스트라는 이름을 쓸 수 있게 된다면 어떻게 할 건가.
A. 윤두준 : 차이점은 이름과 소속사뿐이다. 이름이 바뀌었다고 해서 정체성이나 개개인의 가치관이나 음악에 대한 마인드가 바뀌는 건 아니다. 불가피하게 그룹 이름이 바뀐 건데, 이제까지 해왔던 모습 그대로 다가갈 생각이다.
양요섭 : ‘비스트’를 사용할 수 있다면, 사실 비스트라는 이름이 대중 분들에게 알려져 있는 것은 사실이다. 팬분들께서 저희 이름 알리는 데에 돈을 많이 쓰셨다. 쭉 하이라이트라는 이름을 쓸 예정이다. 비스트는 아름다웠었던 추억으로 묻어둘 예정이다.
손동운 : 기자님들이 많이 도와주셔야 비스트보다 하이라이트가 더 유명해지지 않을까. 한 선배님께서 7~8년 정도로 비스트로 활동을 했지만, 하이라이트로 10년 활동하면 된다고 하셨다. 잘 부탁드리겠다.

Q. 1위 공약 및 계획
A. 양요섭 : 이제 데뷔한 신인이 공약이 참 겸손하지 않은 일인데, 앵콜 무대에서 ‘얼굴 찌푸리지 마세요’ 노래 중에 얼굴을 찌푸리지 않겠다. 찌푸린다면 엉덩이를 맞겠다.
윤두준 : 솔직히 말해 체계적인 계획은 없다. 다양한 모습 보여드릴 예정이고, 이제 시작이다. 시작이 반이라고 하는데, 이제 반 왔다. 오랜 여정 아닌 여정을 떠날 텐데 길동무로서 함께 파이팅했으면 좋겠다.
용준형 : 계속 카메라 들고 계시느라 힘들 텐데, 이렇게 많이 와주실 줄은 몰랐다. 굉장히 놀랐고, 아직도 저희에게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고 자주 뵙는 기자님들의 얼굴이 보이는데, 감사하다.

한편, 하이라이트는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독자 노선을 선택하고 어라운드어스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20일 정오 첫 번째 미니앨범 ‘CAN YOU FEEL IT?’을 발매, 타이틀곡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 press@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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