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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L] 퍼거슨 “맨유, 유로파리그에 초점 맞춰야”

기사승인 2017.03.23  14: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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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렉스 퍼거슨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 사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알렉스 퍼거슨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감독이 유로파리그 8강에 올라있는 맨유에 관한 소회를 전했다.


2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퍼거슨 경이 ESPN과 가진 인터뷰를 인용해 “퍼거슨 전 맨유 감독은 맨유가 유로파리그에 집중하길 원한다”고 보도했다.

퍼거슨 경은 인터뷰에서 “맨유는 UEFA컵(유로파리그 전신)과 유로파리그 우승컵을 들어 올린 적이 없다. 만약 맨유가 유로파리그에서 우승을 한다면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합류할 수 있다. 도전할만한 인센티브는 충분하다”고 밝혔다.

유로파리그 16강서 러시아의 로스토프를 꺾은 맨유는 8강서 안더레흐트를 상대한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이하 EPL)서 5위에 위치한 맨유는 2경기를 덜 치른 상태에서 4위 리버풀에 승점 4점 차로 뒤져있다. 챔피언스리그 티켓 확보를 위해 EPL 4위권에 속하는 것보다 유로파리그 우승을 차지하는 것이 현실적일 수 있다.

실제 맨유 앞에 놓인 리그 일정은 그리 녹록지 않다. 남은 11경기 중 4경기가 첼시, 맨체스터 시티, 아스널, 토트넘과의 대결이다. 치열한 상위권 경쟁을 펼치고 있는 이 네 팀과의 대결에서 한 번이라도 패한다면, 맨유는 다음 시즌에도 유로파리그 꼬리표를 떼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서 로스토프를 1-0으로 꺾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사진: 유로파리그 공식 소셜미디어 갈무리

반면 리그 일정에 비해 유로파리그 대진은 해볼 만하다. 8강에 오른 일곱 팀보다 객관적인 전력이 우세한 맨유의 우승 가능성이 높기 때문.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의 강호 아약스와 프랑스 리그앙의 올림피크 리옹을 제외하면 딱히 복병이 될 만한 팀도 없다.

퍼거슨 경의 조언대로 맨유가 유로파리그에 힘을 더 싣게 될까. 팬들의 이목이 주제 무리뉴 감독의 선택에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맨유와 안더레흐트의 유로파리그 8강 1차전은 오는 4월 14일(한국시간) 펼쳐진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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