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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 TALK] 로미오 “고마운 줄리엣, 공백기 슬퍼말길...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① (인터뷰)

기사승인 2017.04.14  10:5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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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시작 전부터 ‘심쿵’ 선사한 로미오, 달콤한 목소리로 “I Miss You”

▲ⓒC.T엔터테인먼트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보이그룹 로미오(ROMEO)가 활동 마무리 소감을 밝혔다. 아주 달콤하게.


C.T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그룹 로미오는 지난 3월 8일 정오 네 번째 미니앨범 ‘WITHOUT U(위드아웃 유)’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네가 없는데’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히트메이커 용감한 형제와 그의 사단 작곡가 투챔프, 차쿤이 작곡한 ‘니가 없는데’로 음악방송을 종횡무진하며 탄탄하게 팬덤을 구축, 가요 팬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현장에서 만난 로미오는 처음 보는 기자의 얼굴에도 맑은 표정으로 인사를 건넸다. 본인의 근황을 스스럼없이 밝히는 모습에서 단번에 호감을 느꼈다. “치마 입고 생활했었는데, 사실 아무도 모르실 줄 알았어요. 이렇게 관심을 받을 줄 몰랐고요.” 로미오 강민은 피키캐스트의 인기 채널 ‘동네형’을 통해 치마를 입고 생활하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 덕분에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기도. “신기했어요.” 그렇게 이야기의 물꼬가 터졌다.

“이럴 거면 본격적으로 이야기 나눠볼까요?” 짧은 인터뷰가 시작됐다. 관계자의 OK 사인이 떨어지자 멤버들을 하나둘씩 불러 모으던 강민과 승환은 냅다 자리를 폈다. 옹기종기 모여 앉은 멤버들이 또 힘차게 인사를 한다. 치마 입은 기자의 다리를 보더니 곧바로 청자켓을 건네며 “불편하셨죠?”라고 묻는 그들에게, 본격적인 인터뷰 전부터 ‘심쿵’을 당하고야 말았다.

훈훈했던(?) 인터뷰의 키워드는 단연 ‘팬(줄리엣)’이었다. 윤성은 “이번 활동 때 줄리엣 분들이 응원을 정말 열심히 해주셨다. 그런 점이 정말 큰 힘이 됐다. 다시 한 번 감사하단 말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마일로 역시 “이번 활동을 통해 줄리엣 분들의 마음을 더 사로잡지 않았나”라고 말하며 웃었다. 또 “무대 위에서 여유와 노련함을 얻은 것 같다. ‘어떻게 잘 해야 되나’ 그런 생각도 많이 했다”며 한층 성장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많다던 현경은 “저희가 활동 시작했을 때만 해도 춥고 쌀쌀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와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컴백하고 줄리엣을 본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활동이 끝나 아쉽다”며 “더 예쁜 모습으로 찾아올 수 있도록 (다음 앨범을)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약속했다.

▲ⓒC.T엔터테인먼트

로미오는 국내 활동 후 일본이라는 큰 무대로 넘어가 ‘한류돌’로서 입지를 굳힌다는 포부다. 4월말 도쿄를 시작으로 여름까지 오사카, 후쿠오카, 나고야, 홋카이도, 센다이 등 일본 전국에서 쇼케이스와 데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미 지난 2월부터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나고야, 삿포로, 센다이 등 일본 전국의 학생들이 참여한 ‘로미오 일본 데뷔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로미오의 일본 데뷔곡을 모집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를 거쳐 1등으로 선정된 곡이 일본 데뷔 앨범에 실릴 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를 도쿄 필름센터 영화배우 전문학교에서 찍게 되는 등 신인으로서 이례적인 행보를 걷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윤성은 “해외 활동은 언어가 중요하다. 그래서 일본어를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또 ‘니가 없는데’를 일본어 버전으로 녹음했다”고 귀띔해 해외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인터뷰 마지막 멘트를 담당한 민성은 “팬분들에게 고마운 게 많다. 활동 때마다 많이 와주셨다. 또 많이 늘기도 했다. 항상 기다려준 것도 너무 고맙고, 항상 지켜봐주시고 사랑을 받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강조했다.

“저희 줄리엣들, 공백기가 또 생겼네요. 하지만 슬퍼하지 마세요. 금방 돌아올 거예요. 저희 떠나가지 말아주세요. I Miss you.”

민성이 덧붙인 말에서 팬들을 향한 진심이 느껴졌다. 길지 않은 인터뷰임에도 불구하고 즐겁고 훈훈하게, 또 ‘팬사랑 甲’ 면모까지 보여준 로미오는 네 번째 미니앨범 ‘WITHOUT U’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니가 없는데’로 활동하며 팬사인회 및 팬 이벤트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 press@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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