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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 TALK] 와썹 “너무 그리웠던 컴백... 중독성 있는 모습 보여드릴 것”① (인터뷰)

기사승인 2017.04.16  1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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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썹 우주 “팀 탈퇴한 멤버들과도 잘 지내고 있어... 좋게 봐주셨으면”

▲ⓒ마피아레코드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설렘과 긴장을 감추지 못했다. 13일 정오, 세 번째 미니앨범 ‘COLOR TV(컬러 TV)’를 발매하고 돌아온 와썹의 이야기다. 현장에서 만난 와썹(나리, 수진, 우주, 지애)는 밝은 얼굴로 베프리포트를 맞이했다.


마피아레코드 소속 걸그룹 와썹(WA$$UP)은 지난 12일, 컴백 전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취재진과 만났다. 같은 소속사 선배인 스테파니가 진행을 맡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 와썹은 함께해준 스테파니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나리는 “쇼케이스에서도 많은 응원을 주셨지만 끝나고 나서도 워낙 친분이 있기 때문에 격려를 받았다. 특히 ‘노력과 땀은 배신하지 않는다’며 ‘즐기면서 하라’고 조언을 해주셨다”고 전했다.

와썹은 진주, 나다, 다인 등 총 세 명의 멤버가 탈퇴한 뒤 4인조로 개편, 쇼케이스에서 이 소식을 전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지애는 “행사가 끝나고 여러 기사를 찾아봤다. 너무 슬퍼서 운 건데 표정이 너무 일그러지게 나와서 제 얼굴을 보고 깜짝 놀랐다”며 웃음을 잃지 않았다. 우주는 “저희가 울었다고 기사가 많이 나갔더라. 내심 걱정되기도 했다”고 조심스레 입을 열었다.

이어 “걱정이 된 이유는 언니들 때문이었다. (진주, 나다, 다인) 언니들에게 피해가 갈까봐 걱정이 됐다. 하지만 언니들과 저희는 연락을 자주 한다. 잘 지내고 있으니 많은 분들이 기사를 보시고 나쁘게 생각하지 않아주셨으면 좋겠다”며 속내를 고백했다.

▲나리, 수진, 우주, 지애 ⓒ마피아레코드

무대에 오르기 전 바쁘게 준비하는 과정 속에서도 밝은 미소를 보여준 와썹의 수진은 “너무 그리웠던 컴백이었다”며 설렘을 감추지 않았다. 또 “오랜만이라 그런지 신난다. 또 설레기도 하고 긴장도 된다. 좋은 모습을 기대해주시는 여러 분들에게 보답하고 싶다”고 신곡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나리 역시 “노래가 중독적이라는 반응이 많다. 제 생각에도 후렴구가 참 중독적인 것 같다. 또 춤이랑 후렴구랑 잘 맞는다고 해주시는데, 앞으로도 더 중독적인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3년의 공백기를 깨고 나온 것이다. ‘와썹이라는 팀이 아직 건재하다’, ‘살아있다’, ‘무대를 즐기는 와썹이다’라는 걸 보여드리고 싶다. 정확히 어떤 목적이 있는 것은 아니다. 저희가 큰 것을 바라기엔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그저 무대에서 열심히 하는 게 중요하다. 공백기가 너무 길었다. 팬분들께서 많이 기다려주셨으니. 여러 경로를 통해 얼굴을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

짧은 인터뷰 말미,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며 행보에 기대감을 모은 와썹은 지난 13일 발매한 ‘COLOR TV’로 여러 음악방송에 출연해 인기를 끌고 있다. 4인조로 개편한 와썹이 어떤 매력으로 대중에게 다가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 press@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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