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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존 테리, 시즌 종료 후 첼시 떠난다

기사승인 2017.04.18  14: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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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단 측과 상호 합의하에 이적 결정

▲ 사진: 존 테리 공식 소셜미디어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첼시의 살아있는 전설 존 테리(36)가 2016-2017 시즌을 끝으로 첼시 유니폼을 벗는다.


17일(현지시간) 첼시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의 주장 테리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첼시를 떠난다”고 밝혔다.

1998년부터 첼시의 유니폼을 입은 테리는 총 713경기에 출전해 66골을 넣었다. 첼시의 주장 완장을 차고 무려 578경기에 나선 테리는 그야말로 첼시의 ‘산증인’이다.

정신적지주로서 팀을 이끌어온 테리는 잦은 부상으로 인해 출전 기회가 줄어들었고, 안토니오 콘테 감독 부임과 동시에 다비드 루이즈가 영입되면서 팀 내 입지는 더욱 좁아졌다.

구단과의 인터뷰에서 “22년간 아낌없는 도움을 주신 코칭스태프, 동료, 그리고 팬들에 고마움을 전한다”고 운을 뗀 테리는 “미래에 관해 구단과 긍정적인 대화를 나눴다. 모든 것을 신중히 고려한 결과, 이번 시즌이 끝나고 첼시를 떠나는 것이 적기라는 결론을 내렸다. 여전히 피치 위에서 보여줄 것이 많지만 첼시에서의 기회는 한정적이다. 나는 계속해서 뛰고 싶고,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테리는 “첼시와 팬들을 사랑하는 마음은 말로 형용할 수 없다. 우리가 함께 해온 이 놀라운 여정을 결코 잊지 않겠다.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첼시와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첼시에서 챔피언스리그 1회, 프리미어리그 4회, FA컵 5회 등 숱하게 우승컵을 들어 올렸던 테리를 향해 이미 EPL 중위권 팀들과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구단들의 구애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축구인생 제2막을 앞두고 있는 테리의 행보에 유럽축구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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