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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34R] ‘에릭센 결승골’ 토트넘, 크리스탈 팰리스에 1-0 신승... 우승 경쟁 이어가

기사승인 2017.04.27  15:3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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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교체 출전

▲ 결승골의 주인공 크리스티안 에릭센 / 사진: 토트넘 홋스퍼 공식 소셜미디어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토트넘 홋스퍼(이하 토트넘)가 원정에서 승점 3점을 추가하며 우승 경쟁의 불씨를 살렸다.


27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셀허스트 파크에서 펼쳐진 ‘2016-2017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이하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토트넘은 후반전 터진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천금 같은 결승골로 1-0 신승을 거뒀다.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손흥민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투입돼 52분간 피치를 누볐다.

홈팀 팰리스는 타운센드와 자하가 포진한 측면에서 공격의 물꼬를 텄다. 전반 14분 박스 왼쪽에서 타운센드가 벤테케를 향해 패스를 내줬고, 벤테케가 박스 안에서 오른발 슈팅을 때렸지만 힘이 실리지 못했다.

토트넘은 2선에 배치된 에릭센의 발끝에서 공격이 시작됐다. 전반 29분 에릭센과 원투패스를 주고받은 워커가 박스 오른쪽을 침투해 크로스를 시도했고, 에릭센이 잡아서 두 차례 슈팅을 시도했지만 헤네시 골키퍼에 막혔다.

전반전 이렇다 할 공격 기회를 만들어내지 못한 토트넘은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뎀벨레와 완야마 대신 손흥민과 시소코를 투입했다. 토트넘의 포체티노 감독은 다이어를 백4라인 앞에 배치해 3-4-2-1 포메이션에서 4-1-4-1 전형으로의 변화를 꾀했다.

후반 7분 팰리스에 불운이 닥쳤다. 수비의 핵인 사코가 케인과의 경합 과정에서 부상을 당해 델레니와 교체 투입되고 말았다.

균열이 생긴 팰리스의 수비진을 토트넘의 알리가 앞장서서 공략했다. 후반 13분 워커의 크로스를 알리가 왼발 발리슛으로 연결했지만 골포스트를 비껴갔다. 4분 뒤에는 에릭센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로 중거리슛을 때렸지만 헤네시 골키퍼 정면을 향했다.

▲ 환호하는 크리스티안 에릭센 / 사진: 토트넘 홋스퍼 공식 소셜미디어 갈무리

0의 균형을 깬 건 2선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선보인 에릭센이었다. 후반 33분 아크서 한참 떨어진 먼 거리에서 에릭센이 때린 중거리슛이 그대로 골문 왼쪽 구석에 꽂혔다. 헤네시 골키퍼가 몸을 날렸지만, 무회전으로 날아든 공에 속수무책이었다.

결국 한 골 차 리드를 지켜낸 토트넘이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기면서, 1위 첼시와의 승점차를 다시 4점으로 좁히는데 성공했다. 최근 강팀들(첼시-아스널-리버풀)을 내리 꺾으면서 강등권과의 격차를 벌린 팰리스는 토트넘에 아쉽게 패하면서 상승세가 한풀 꺾이고 말았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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