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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L] 맨유, 아약스 2-0 꺾고 사상 첫 유로파리그 우승… 챔피언스리그 티켓 확보

기사승인 2017.05.25  14:5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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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약스를 꺾고 사상 첫 유로파리그 우승을 차지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사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소셜미디어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우승 청부사’ 주제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기어코 유로파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따냈다.


25일 오전 3시 45분(이하 한국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에 위치한 프렌즈 아레나에서 펼쳐진 ‘2016-2017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맨유가 폴 포그바와 헨리크 미키타리안의 골에 힘입어 아약스를 2-0으로 꺾고 사상 첫 유로파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맨유는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아약스의 공세를 막아냈다. 호시탐탐 기회를 엿 본 맨유는 전반 18분 포그바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 선제골의 주인공 폴 포그바 / 사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소셜미디어 갈무리

아약스의 스로인이 차단되면서, 공의 소유권이 맨유로 넘어갔다. 공은 펠라이니를 거쳐 포그바를 향했고, 포그바가 아크 정면서 왼발로 때린 중거리슛이 수비수 맞고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아약스는 맨유의 수비 블록을 허물기 위해 트라오레의 개인기를 십분 활용했다. 전반 36분 혼자서 수비수 3명을 따돌린 트라오레가 박스 안까지 진입했으나 슈팅으로 마무리하지 못했다.

전반 막판 박스 앞에서 동료와 원투패스를 주고받은 트라오레가 박스 안으로 침투했지만, 이번에도 수비수에 막혀 슈팅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 쐐기를 박는 헨리크 미키타리안 / 사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소셜미디어 갈무리

아약스가 주춤하는 사이, 맨유가 후반 2분 추가골을 뽑아내면서 일찌감치 쐐기를 박았다. 오른쪽 측면서 올라온 코너킥을 스몰링이 머리에 맞췄고, 떨어진 공을 문전에서 미키타리안이 오른발 시저스킥으로 연결해 골망을 갈랐다.

후반전 역시 전반전과 비슷한 양상으로 전개됐다. 아약스가 맨유의 골문을 두드리는 형세였지만, 실속은 없었다. 오히려 제공권에서 우위를 점한 맨유가 위협적인 유효슈팅을 만들어냈다. 후반 20분 오른쪽 측면서 포그바가 올린 크로스를 펠라이니가 헤더로 마무리했지만 골키퍼 정면을 향했다.

후반 막바지에 접어들자 양 팀 모두 교체카드를 꺼내들었다. 아약스는 리드발트를 빼고 데 용을, 맨유는 래쉬포드 대신 마시알을 투입했다. 후반 45분경에는 마타 대신 루니가 들어와 자신의 유럽대항전 통산 99번째 출전 기록을 세웠다.

후반 추가시간 아약스는 네레스가 로메로 골키퍼의 키를 넘기는 로빙슛을 시도하는 등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지만, 결국 경기는 맨유의 승리로 끝이 났다.

올 시즌 커뮤니티 실드, EFL컵(리그컵)에 이어 세 번째 트로피를 들어 올린 무리뉴 감독은 “이번 시즌 세 번째 우승컵이다. 챔피언스리그로의 복귀, 나아가 챔피언스리그 우승자와 맞붙게 되는 UEFA 슈퍼컵 진출을 의미한다. 나의 커리어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트로피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로파리그 우승을 차지한 맨유는 오는 8월 레알 마드리드와 유벤투스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승자와 UEFA 슈퍼컵에서 격돌한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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