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수란·신현희와 김루트”... 라임트리 페스티벌 2017, 1차 라인업 공개

▲ 라임트리 페스티벌 ⓒ제이제이팩토리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라임트리 페스티벌 2017’의 1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음악을 만나다’라는 테마의 ‘라임트리 페스티벌 2017’이 오는 9월 2일, 3일 양일간 서울 난지 한강공원에서 펼쳐진다.

지난 1일 공개된 1차 라인업에는 음악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실력파 뮤지션 거미, 버즈, 십센치, 정준일, 소란, 가을방학, 옥상달빛, 신현희와 김루트, 치즈, 랄라스윗, 수란, 윤딴딴 등이 이름을 올렸다.

‘라임트리 페스티벌 2017’은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가는 현대인들의 삶에 음악과 페스티벌을 통해 어제와 다른 오늘을 만드는 최고의 뮤직 페스티벌로 자리매김 할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여름이 지난 후 가을을 맞이하는 9월 첫째 주 진정한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야외 뮤직 페스티벌로 꾸며질 예정으로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한편, 오는 9월 2일, 3일 서울 난지 한강공원에서 개최되는 ‘라임트리 페스티벌 2017’의 자세한 정보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얼리버드 1차 티켓은 오늘 8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