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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현장] 눈과 귀를 만족시킬 수 있는 그룹 마마무와 함께한 질의응답 전문② (종합)

기사승인 2017.06.22  17: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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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마무로 말할 것 같으면, ‘볼매’... 볼수록 매력 있는 팀 되고파”

▲마마무가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RBW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다음은 마마무와 함께한 질의응답이다. ‘볼수록 매력 있는 그룹’, ‘눈과 귀를 만족시킬 수 있는 그룹’이라 칭하며 귀여운 허세(?)를 보여준 마마무는 네 명이 고루 마이크를 잡으며 취재진과 눈을 맞추고 대화를 이어갔다.


Q. 마마무가 여름 걸그룹 대전의 스타트를 끊는 입장이다. 임하는 각오가 궁금하다. 또 마마무에게 퍼포먼스, 음악적 기대치가 높다. 부담은 없나.
A. 화사 : 항상 같은 마음이다. 활동을 시작하기 전에 다들 마음을 굳게 먹고 시작한다. 보통 지치는 일이 아니니까... 위로도 해주면서 ‘할 수 있어’, ‘괜찮아’라고 서로에게 의지한다.
문별 : 역시 차별화는 퍼포먼스다. 무대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려야겠다는 마음가짐이다. 똑같은 무대는 지루할 수도 있다. 관객과 소통하는 무대가 저희만의 강점이다. 또 부담도 확실히 된다. 하지만 그만큼 기대를 많이 해주시니 감사드린다. 그 부담감이 저희에게 열정과 시너지로 작용하는 것 같다.
화사 : 부담이 생길 수밖에 없는데 그걸 받아들이고 익숙해지길 기다리고 있는 것 같다.

Q. 가사에 미처 담지 못한 허세가 있는지 궁금하다. 또 마마무가 갖고 있는 ‘허세’말고도 또 다른 허세가 있는지 궁금하다. 김도훈 작곡가가 요청한 게 있다면?
A. 화사 : 이전에는 마마무의 장점을 ‘재기발랄’이라고 했는데, 이제는 이런 생각이 든다. 눈과 귀를 만족시킬 수 있는 그룹.
솔라 : 가창력, 저희 콘셉트가 큐티허세이기 때문에 맞다. (웃음) 각자의 장점이 하나씩 있기는 한데, 가사에 담지는 못 했다. 자리를 펴주시니까 한 번 슬그머니 해보도록 하겠다.
문별 : 저는 코로 웃는 게 있어서, 코 근육 부자라고 생각한다.
솔라 : 저로 말할 것 같으면, 살짝 두상 천재라고 해주셨으면 좋겠다. (웃음) 앞뒤가 짱구여서 빚어놓은 것처럼 두상이 정말 예쁘다.
휘인 : 보조개가 굉장히 우물이다.
화사 : 하체가 튼튼하다. (웃음)
솔라 : 며칠 전, 한창 연습할 때 김도훈 프로듀서께서도 긴장을 하셨다. ‘노래 나오면 성적은 기대하지 말라’고 이야기하셨다. 기대한 만큼 실망도 클 수 있으니 순위에 연연하지 말라고 하셨다. 무슨 말씀인지는 너무 알겠는데, 사람이다보니 연연하게 됐다.
화사 : 김도훈 프로듀서님께서 ‘순위가 낮으면 좋은 거지, 올라갈 수 있는 거니까’라고 이야기해주셨다. 그게 마음에 남았다.
문별 : 매의 눈이시다. 즐겁게, 더 불타오르게 하라고 주문해주신다.

▲마마무가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RBW

Q. 타이틀곡 제목이 ‘나로 말할 것 같으면’이다. ‘마마무로 말할 것 같으면’ 어떤 그룹인지 이야기 해달라. 또 컴백 전 3주년을 맞았는데, 소감이 어떤가. ‘비글돌’ 외에도 얻고 싶은 수식어가 있는지 궁금하다.
A. 솔라 : 생각이 문득 났는데, 마마무로 말할 것 같으면 ‘볼매’다. 볼수록 매력 있는 그룹. ‘볼매무’. (웃음) 시간이 지날수록 ‘그냥 마마무구나’라고 봐주시는 것 같아서, 볼수록 매력 있어서 그런 것 같다.
휘인 : 굉장히 감회가 새롭다. 데뷔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3년의 시간이 흘렀다는 게, 많은 생각이 들더라. 이제까지 있었던 일들도 그렇고, 속상하다고 느끼는 일들은 그저 슬럼프였다. 각자에 대한 고민, 그런 것들이었다. 오히려 기분이 좋고, 기쁘고, 행복했던 순간이 더 많았던 것 같다.
화사 : 활동 처음은 항상 힘들더라. 최근 ‘데칼코마니’가 체력적으로 힘이 들더라. 미친 듯이 방방 뛰고 다녔을 텐데, 체력에 부쳐서 운동의 필요성을 느끼게 됐다. 밥심인 것 같다. (웃음)
문별 : 사실 ‘비글돌’이란 수식어가 너무 좋았다. 갇혀 있는 캐릭터가 아니라 자유분방함이 가득한 느낌이기 때문이다. ‘비글돌’이라는 수식어가 마마무를 알렸다고 생각한다. 너무 마음에 든다.
화사 : ‘믿듣맘무’도 너무 좋다. 믿고 듣는 마마무. 너무 감사한 일이다.
문별 : 그런데 그런 생각도 한다. 다른 걸그룹에 비해 화장도 강하고 구두도 높게 신고 그런데, 한번쯤은 ‘마마무 되게 깜찍하다’, ‘아기자기한 면도 있구나’ 이런 말도 듣고 싶다. 언니 같은 이미지가 너무 강하다보니까 상처가 될 때도 있었다. 당연히 예쁜 모습도 보여드리고 싶다.

Q. 마마무의 차별화는?
A. 솔라 : 음악적인 방향을 바꾼 것은 아니다. 가수로서 한 장르를 고집할 수만은 없지 않나. 이런 음악도 해보고 저런 음악도 해보는 것이다. 처음에는 레트로 음악을 많이 했다. 보컬과도 잘 어울렸고. 사실 방향을 많이 바꾼 것은 ‘음오아예’였다. 저희끼리는 이번 신보에 대해 ‘음오아예 2’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풋풋하고 상큼한 이미지도 보여드렸는데, 이번에는 그 이미지에 뭔가를 더 업그레이드 시켰다. 각자가 음악에 욕심이 많은 친구들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접근을 하다 보니 같은 레트로여도 다른 음악을 했었다. 대중들이 느끼시기엔 ‘완전 다르다’고 느끼실 수도 있을 것이다. 나쁜 건 아니고, 반전 매력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시도했다.
화사 : ‘음오아예’라는 곡이 큰 전환점이었다. 이번 앨범에 대한 걱정은 딱히 없었다.
솔라 : 마마무가 눈과 귀를 만족시키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생각한다.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인정해주시는 그날까지 새로운 도전을 계속 할 예정이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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