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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현장] “고척돔 데뷔” 워너원, 엑소·방탄소년단 잇는 대형 보이그룹 등장이요 (종합)

기사승인 2017.08.07  2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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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소·방탄소년단, 우리들의 교과서... 팀워크 다지기 위해 자주 대화해”

▲워너원이 데뷔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YMC엔터테인먼트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취재하러 가는 과정마저 순탄하지 않았다. “대단한 건 알았지만 보면 볼수록 대단하다”는 취재진의 말이 곳곳에서 터져 나왔다. 기자간담회 장소를 찾기까지 수많은 인파를 거쳐야만 했다. 어디서도 본 적 없는 광경이었다. 멀리서부터 보이는 인파는 2017년 최고 신인으로 기억될 워너원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7일(오늘) 오후 4시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신보라의 사회로 워너원(Wanna One)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신인이 ‘기자간담회’라는 타이틀로 행사를 진행하는 것은 아주 이례적인 일이다.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발탁된 11명(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배진영 황민현 하성운)은 금일 오후 6시 데뷔 앨범이자 연산 시리즈의 1탄 격인 ‘1X1=1(TO BE ONE)’을 발매하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워너원의 연산(戀算) 시리즈는 앞으로 발표될 앨범들을 관통하는 세계관으로, 만남부터 이별까지 사람과 관계의 서사가 연산기회로 치환된 것으로, 연산의 ‘연’은 계산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의미한다. 너(1)와 내(1)가 만나(X) 하나가(=1)가 된다는 설렘의 시작이자 11명의 소년들이 정상을 향해 날아갈 수 있도록 선택된 타이틀곡은 ‘에너제틱(Energetic)’이다. 팬들이 직접 투표한 ‘에너제틱’은 섬세하지만 반전미가 느껴지는 곡으로, 워너원과 그들의 팬클럽 (워너블)의 첫 만남처럼 당신과 내가 만나 서로에게 빠져드는 강렬한 설렘이 곡 전반에 투영돼 있다.

▲워너원이 데뷔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YMC엔터테인먼트

“앨범 준비도 하고 광고도 찍고 리얼리티도 찍었다”며 근황을 밝힌 윤지성에 이어 옹성우는 “‘프로듀스101 시즌2’ 마지막 방송이 끝나고 난 뒤 어머니와 함께 나간 적이 있었다. 그 때 좀 뿌듯했다. 어머니도 뿌듯해하셨다”고 덧붙여 인기를 실감하고 있음을 전했다. 강다니엘 역시 “생활이 180도 달라졌다. 어머니가 주변 지인들에게 제 자랑을 많이 하시더라. 주변 지인분들도 칭찬도 많이 해주시고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이날 엑소, 방탄소년단을 잇는 인기에 대한 언급도 빠지지 않았다. 방탄소년단의 콘서트에 다녀왔다는 하성운은 “방탄소년단 선배님의 콘서트를 보고 언제쯤 고척돔에 설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이렇게 빨리 무대에 서게 돼 꿈만 같다. 평생 못할 줄 알았는데 리허설을 할 때부터 설레고 떨렸다”고 벅차는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옹성우도 “저희가 엑소, 방탄소년단 선배님의 무대를 교과서처럼 자주 보고 모니터링하고 있다. 같이 언급 돼 영광스럽고, 후배로서 신인으로서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경쟁’ 또 ‘경쟁’했던 만큼 팀워크에 대한 우려도 있었다. 이에 가장 맏형이자 리더인 윤지성은 “대화를 많이 하는 편이다. 형, 동생을 가리지 않고 대화를 하는 편이고 문제가 있으면 바로 피드백을 한다. 저희끼리 주기적으로 모여 대화를 나누며 서로를 알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이 끝난 뒤에도 타이틀곡 선정 등 계속 ‘투표’, ‘경쟁’에 놓여있는 상황에 대해서 황민현은 “투표를 통해 경쟁을 했지만 지금은 팀이 하나가 되는 것에 중심을 두고 있다.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의 투표 등은 즐거움을 드리기 위한 장치”라며 “이제 투표로 받는 스트레스는 전혀 없다. 즐겁게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기자간담회를 성황리에 마친 워너원의 신보에는 타이틀곡 ‘에너제틱’을 비롯해 인트로 ‘To Be One’, ‘활활’, ‘에너제틱’, ‘Wanna Be’, ‘이 자리에’ 그리고 워너원 버전의 ‘나야 나’, ‘Never’가 수록돼 있다. 음원은 금일 오후 6시 공개됐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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