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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200경기 출전’ 워커, 알고 보니 1부리그 커리어 첫 레드카드

기사승인 2017.08.22  16: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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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장 직후 대기심에게 항의하는 카일 워커 / 사진: SPOTV 중계화면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카일 워커가 자신의 프리미어리그 200번째 경기에서 첫 레드카드를 받았다.


22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서 펼쳐진 ‘2017-20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맨시티와 에버턴의 경기서 워커는 전반 42분 처음으로 옐로카드를 받았고, 이후 2분 만에 경고 1장을 더 받아 퇴장을 당했다. 영국 일간지 미러의 보도에 따르면 워커가 프리미어리그 무대에서 퇴장을 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당시 주심은 칼버트-르윈과의 공중 볼 경합 과정에서 워커가 팔꿈치를 사용한 것으로 봤지만, 현지에서는 접촉 부위를 두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워커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빠진 맨시티는 후반 막바지 터진 라힘 스털링의 동점골로 패배는 면했다.

경기가 끝난 후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워커의 퇴장 판정에 관한 질문에 “다음 질문으로 넘어가자”며 언급을 꺼리는 등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한편, 워커는 올여름 이적시장서 잉글랜드 수비수 최고 이적료를 경신하며 맨시티의 유니폼을 입었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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