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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펠라이니 결승골’ 맨유, 바젤 3-0 완파

기사승인 2017.09.13  13:5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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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승골로 승리를 견인한 마루앙 펠라이니 / 사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소셜미디어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챔피언스리그에 복귀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안방에서 완승을 거두고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13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펼쳐진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A조 1차전에서 맨유는 FC 바젤을 3-0으로 꺾었다.

승리의 일등공신은 전반전 폴 포그바와 교체 투입된 마루앙 펠라이니였다. 펠라이니는 선제 결승골을 기록한데 이어 후반전 마커스 래쉬포드의 쐐기골까지 도우면서 주제 무리뉴 감독의 믿음에 보답했다.

맨유는 전반 시작과 동시에 파상공세를 펼쳤다. 전반 1분 코너킥 상황서 공을 잡은 루카쿠가 가슴 트래핑 후 슈팅을 시도했지만, 수비수에 막혔다.

전반 13분 박스 오른쪽을 파고든 마타가 왼발 크로스를 넘겨줬고, 미키타리안이 헤더로 연결했으나 골대를 넘어가고 말았다.

경기의 주도권을 쥔 맨유에 예기치 않은 변수가 발생했다. 전반 17분 수비 과정에서 포그바가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것. 무리뉴 감독은 포그바 대신 펠라이니를 투입했다.

전반 35분, 펠라이니가 선제골을 터뜨리면서 맨유가 기세를 올렸다. 오른쪽 측면서 영이 감아준 크로스를 펠라이니가 머리로 마무리했다.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고 치른 챔피언스리그 데뷔전서 골을 뽑아낸 로멜루 루카쿠 / 사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소셜미디어 갈무리

전반전을 1-0으로 마친 맨유는 후반 들어서도 공세를 이어갔다. 후반 7분 블린트가 왼쪽 측면서 올려준 크로스를 루카쿠가 머리로 받아 넣어 자신의 맨유 소속 챔피언스리그 데뷔골을 만들어냈다.

맨유는 계속해서 세트피스를 활용해 위협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후반 16분 미키타리안이 올려준 프리킥을 루카쿠가 강력한 헤더로 연결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후반 18분 바젤이 반격에 나섰다. 역습 과정에서 공을 잡은 엘유누시가 박스 안에서 수비수를 제친 뒤 회심의 오른발 슛을 날렸지만 데헤아 골키퍼가 막아냈다.

후반 39분 맨유가 래쉬포드의 쐐기골로 승부에 종지부를 찍었다. 루카쿠의 원터치 패스를 이어받은 펠라이니가 박스 오른쪽에서 크로스를 시도했고, 미키타리안이 흘린 공을 래쉬포드가 오른발로 밀어 넣어 스코어 3-0을 만들었다.

맨유는 1차전부터 3-0 대승을 거두며 두 시즌 만의 챔피언스리그 복귀를 자축했다. 특히 포그바 대신 피치를 밟은 펠라이니는 경기 전 무리뉴 감독이 인터뷰에서 밝힌 것처럼 결승골을 뽑아내는 등 중요한 역할을 해내면서 팀의 승리에 일조했다.

또한 맨유의 유니폼을 입고 챔피언스리그 데뷔전을 치른 루카쿠와 래쉬포드가 나란히 골맛을 보면서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의 화끈한 득점포를 예고했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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