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3’ 출신 제이니, ‘더 유닛’ 출연으로 재기 노린다 (공식입장)

▲ 제이니가 '더 유닛'에 출연한다 ⓒMBK엔터테인먼트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최연소 걸그룹 지피베이직 출신 제이니가 KBS ‘더 유닛’에 출연한다.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제이니는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더 유닛’에 출연해 다시 한 번 재기를 노린다.

제이니는 1998년생이지만 벌써 연예계 9년차다. 혼성그룹 ‘스위티’로 데뷔 후 ‘지피베이직’에 합류했고, 4년 전 2013년 걸그룹 디유닛으로 한 차례 활동했다. 이후 2015년 그룹에서 탈퇴 한 제이니는 ‘쇼 미 더 머니’, ‘언프리티랩스타3’ 등 경쟁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갔다.

특히 ‘언프리티랩스타3’에서 육지담과 1대1 디스 배틀을 펼치며 화제를 불러일으킨 제이니는 랩 배틀 승리를 거두고 대중에게 자신의 이름을 확실히 알린 바 있다.

한편, KBS2 '더 유닛'은 전현직 아이돌 전체를 대상으로 그들의 가치와 잠재력을 재조명하고 대한민국 대표 유닛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오디션 프로그램. 앞서 같은 소속사 다이아의 솜이, 예빈이 출연을 확정했고 보이프렌드, 달샤벳, 소년공화국 등도 참여를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