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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 TALK] 골든차일드 대열에게 반하기까지 걸린 시간, 딱 10분③ (인터뷰)

기사승인 2017.09.22  10: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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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열 “‘제2의 칼군무돌’ 되는 게 목표... 모든 멤버들 착해서 잘 따라와줘”

▲ 골든차일드가 베프리포트와 만났다. 사진 속 인물은 대열. ⓒ울림엔터테인먼트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100년에 한 사람 밖에 없는 완벽한 아이’들을 만났다. 그 아이들을 앞장서서 이끄는 대열에게 푹 빠져버렸다.


지난 20일 서울 모처에서 짧게 만난 골든차일드는 ‘신인답지 않은 입담’을 갖고 있었다. 특히 리더 대열은 멤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격려하며 즐거운 인터뷰 시간을 만들었다. 대열을 두고 재석은 “엄할 땐 엄하면서도 저희들끼리 풀어주려고 노력하는 형이다. 형이 자기소개를 할 때 ‘부드러운 카리스마’라고 하는데, 정말 딱 맞는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는데, 그 말대로 짧은 인터뷰를 진행하며 리더 대열의 ‘부드러운 카리스마’에 반할 수밖에 없었다.

가장 먼저 데뷔 소감을 묻는 질문에 대열은 “하루하루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아직도 꿈만 같고 실감이 안 난다”며 “인피니트 선배님의 칼군무를 이어받아 ‘제 2의 칼군무돌’이 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습생이 되면 배우는 기본기가 있다. 인피니트 선배님 대부터 이어오던 거라서, 저희도 그걸 배웠기 때문에 칼군무에 특화된 것 같다”고 웃었다.

본인을 제외한 10명의 멤버들을 이끄는 게 힘들 법 한데도, 그는 리더로서 당연한 일이라며 고개를 숙였다. 그는 “10명이 결코 적은 건 아니지만, 모두 착하고 순둥해서 잘 따라와주는 것 같다”고 팀워크를 다지는 비결을 설명했다. 이어 “저희는 싸울 땐 싸우고 다툴 땐 다툰다. 그런 만큼 화해할 땐 딱 화해를 해서 걱정은 없다”고 덧붙였다.

재석은 “음악방송이 끝나면 같이 모여서 이야기를 나눈다. 되도록 저희끼리 이야기를 하는 편이라서 친목을 다지는 데에 문제가 없다”고 힘주어 말했고, 다시 대열은 “음악방송이 끝난 후 무조건 연습실로 가서 한 시간씩이라도 연습을 꼭 한다. 또 리허설 때도 위에서 파이팅을 외친다. 그런 게 팀워크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인터뷰 말미, 대열은 “데뷔한지 거의 한 달이 다 되어가고 있는데, 어느 정도 무대 위에서 자연스러워진 것 같다”고 스스로를 평가했다. 또 “이제 연말까지 2~3달밖에 남지 않았으니 신인상까지 노려보고 싶다”면서 “일단 이름을 알리는 게 가장 큰 목표니까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국내 최정상 팀 인피니트를 론칭시킨 울림엔터테인먼트에서 7년 만에 내놓은 보이그룹이다. 대열, Y, 재석, 장준, TAG, 승민, 재현, 지범, 동현, 주찬, 보민 등 총 11명으로 구성된 골든차일드는 지난 8월 28일 첫 번째 미니앨범 ‘Gol-Cha!(골차)’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담다디’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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