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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L] 지루, 바테 원정서 아스널 통산 100호골 신고… 역대 19번째

기사승인 2017.09.29  13:5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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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널 유니폼을 입고 통산 100호골을 신고한 올리비에 지루 / 사진: 아스널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올리비에 지루가 아스널의 유니폼을 입고 통산 100호골을 신고했다.


지루는 29일(한국시간) 벨라루스 보리소프에 위치한 보리소프 아레나에서 펼쳐진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바테 보리소프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팀의 네 번째 골이자 자신의 아스널 통산 100호골을 넣으며 승리에 일조했다.

후반 4분 페널티킥 키커로 나선 지루는 골문 왼쪽 구석을 조준한 왼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 아스널에서 역대 19번째로 100골에 도달한 선수가 됐다.

당초 올림피크 리옹에서 알렉산드르 라카제트가 영입되면서 지루의 입지는 더욱 좁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지루는 올여름 이적시장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의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등 여러 구단의 구애를 뿌리치고 아스널 잔류 의사를 밝혔다.

한편, 시오 월콧과 롭 홀딩의 골을 보탠 아스널은 보리소프를 4-2로 꺾고 유로파리그 순항을 이어갔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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