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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현장] “가뭄의 단비, 장마로 바뀌길”... 레인즈와 함께한 질의응답 전문② (종합)

기사승인 2017.10.12  15: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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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인즈, 금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발매 전 미디어 쇼케이스 개최

▲ 레인즈가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프로젝트 레인즈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다음은 레인즈와 함께한 질의응답 전문이다. 쇼케이스 말미, 멤버 주원탁은 “많은 사랑을 주시는 만큼 길게 활동을 하고 싶다. 레인즈의 데뷔는 가뭄의 단비 같은 존재다. 이 단비가 단비로 끝나지 않고 장마로 이어질 수 있게, 많은 분들이 알아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해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Q. 다른 소속사에서 레인즈로 만나게 됐는데, 각자의 첫인상이 어땠는지 궁금하다.
A. 김성리 : 우선 처음에 만났던 친구가 장대현, 주원탁이었다. 정말 친근하게 잘 대해줬다. 그 다음에 다른 친구들과 만나서 이야기를 나눴다. 착하고 거짓 없는 친구들인 것 같다.
홍은기 : (김)성리 형의 첫 인상은 딱딱해보였다. 차가워 보이고 재미없는 사람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정반대로 정도 많고 웃기더라. 완벽한 호흡을 맞춰가고 있다.
변현민 : 성혁이가 기억에 남는다. 동갑인데, 당연히 형인 줄 알고 90도 인사를 했었다. (웃음)
서성혁 : 기원이 형이 좀 동안이다. 저도 어리게 생기진 않았다고 생각하는데, 최소 친구나 동생이라고 생각했다. 실제로는 세 살 차이가 난다.
장대현 : 성리 형은 카리스마가 느껴졌다. 원탁이 형은 섹시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목소리까지 섹시했다.
주원탁 : 맨 처음 촬영 당시에 성리 형과 같은 방을 썼었다. 무뚝뚝하고 날카로워보였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더라.

Q. 티저 영상에서 현민은 아크로바틱을 보여줬는데, 무대에서는 보여주지 않았다. 따로 보여줄 계획 있는지 궁금하다. 그리고 이번 앨범으로 목표하는 성적이 있나.
A. 변현민 : 팀 내에서 아크로바틱을 맡고 있다. 팬분들과 함께하는 미니라이브의 마지막 퍼포먼스에서 날아다닐 예정이다.
김성리 : 오늘 드디어 앨범이 나온다. 저희의 목표는 당연히 1등이다. 너무 간절하다. 해외 팬분들께도 인사를 드리면서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
서성혁 : 이번 앨범에서 1등을 하면 좋겠지만, 그래도 차트 10위권 안에라도 들 수만 있다면 좋겠다. 만약 그렇게 되다면 복근을 제대로 만들어서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곧 미성년자에서 벗어나기 때문이다. (웃음) 아직은 안 된다.
현민 : 같이 복근을 공개하도록 하겠다.

▲ 레인즈가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프로젝트 레인즈

Q. 뉴이스트W도 컴백했고, 곧 JBJ도 나온다.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됐는데 어떻게 생각하나. 또 ‘믹스나인’, ‘더 유닛’이라는 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들이 시작된다. 경쟁 프로그램에 임하는 자세에 대해 조언할 게 있는가.
A. 장대현 ; 파생 그룹 멤버들과 다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고 있다. 의도치 않게 라이벌이 됐지만 서로 응원하면서 윈윈하는 그림을 만들자고 하고 있다.
홍은기 : ‘프로듀스101 시즌2’에 나와서 얻은 것은 최선을 다하면 어떤 것이든 얻게 되었다는 점이다. 어떤 일이든 최선을 다하게 되면 무언가 소중한 걸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김성리 : 저도 방송을 통해 느낀 점이 많았다. 최선을 다하는 것도 맞다. 어떤 상황이 오더라도 후회 없이 하자는 그런 마인드로만 한다면 성취감이 있는 것 같다. 그런 말을 꼭 전해드리고 싶다.

Q. 기적적으로 데뷔를 하게 됐다. 소감이 궁금하다. 또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는 파트 분배를 두고 경쟁하지 않나. 이번에는 어떻게 파트를 나눴나. 그리고 각 소속사에서 뭉쳐서 연합체로 나왔는데, 향후 활동 계획이 궁금하다.
A. 변현민 : 데뷔 소식을 들었을 때 너무 좋아서 눈물을 흘린 기억이 있다. 한 팀이라는 게 믿겨지지 않고 너무 기쁜 것 같다. 아무래도 부모님께서 많이 좋아해주셨다.
김성리 : 저는 연습을 5년 정도 하다가 운 좋게 데뷔를 했다. 겪은 일도 많았는데, 돌이켜 생각해보면 그 때 경험들이 피가 되고 살이 된 것 같다. 하루하루 실감이 나진 않지만,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그런 마음만 갖고 있다.
이기원 : 사실 ‘프로듀스101 시즌2’ 진행할 때 방송에서 나왔던 경쟁 장면은 치열하게 부딪친 면을 강조한 것 같았다. 지금은 일곱 명이 같이 가고 모두 좋은 형, 동생이라서 파트 분배에 대해서는 다 같이 협의를 해서 진행을 하고 있다.
주원탁 : 공식적으로 나온 활동 기간은 1년이라고 알고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랑을 주시는 만큼 길게 활동을 하고 싶다. 레인즈의 데뷔는 가뭄의 단비 같은 존재다. 이 단비가 단비로 끝나지 않고 장마로 이어질 수 있게, 많은 분들이 알아봐주셨으면 좋겠다.

Q. 레인즈의 색깔은 무엇인가.
A. 홍은기 : ‘로미오와 줄리엣’ 이야기를 보면, 로미오는 줄리엣을 지키기 위해 때로는 남자다운 모습, 때로는 순수한 모습을 보여주곤 했다. 저희도 어쩔 때는 소년답고 또 어떨 때는 섹시함, 강렬함, 남자다움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강점이라고 생각한다. 청량함과 섹시함을 갖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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