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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현장] ‘이별 전문 가수’ 포맨이 선택한 정공법① (종합)

기사승인 2017.10.25  14: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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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맨 “음악방송 1위하면 가정법원 앞에서 버스킹 할 것” 파격 공약

▲ 포맨이 여섯 번째 정규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메이저9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메이저9 소속 보컬그룹 포맨(4MEN)이 3년 5개월 만에 여섯 번째 정규앨범 ‘REMEMBER ME(리멤버 미)’로 돌아왔다. 포맨 특유의 서정적인 음색이 가을과 이렇게 잘 어울릴 수가 없다.


25일(오늘) 오후 1시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포맨의 컴백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포맨은 지난 24일 오후 6시 신보를 발매하고 주요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성공적인 복귀 신호탄을 쐈다. MC딩동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쇼케이스에서 포맨은 수록곡 ‘Earthquake(얼스퀘이크)’, ‘시간을 걸어서’를 비롯해 타이틀곡 ‘눈 떠보니 이별이더라’ 등 총 세 곡의 무대를 선보였다.

앨범명 ‘REMEMBER ME’는 '나를 잊지 말아 달라'는 의미와 '나를 기억하고 있느냐'는 물음이라는 총 두 가지 의미가 담겨있다. 사랑과 이별이 불러온 마음의 양면성을 대표하는 앨범명은 가을이라는 쓸쓸한 계절과 만나 포맨의 음악에 한층 풍부해진 감성을 더하며, 담담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매력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군 복무를 마치고 2년 만에 돌아오게 됐다”고 입을 연 김원주는 “일단 오랜만이라 살짝 긴장이 되는 것 같다. 많이 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건넸다. 또 “이렇게 정규앨범을 낸 게 오랜만이다. 욕심을 내서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용재도 “작년에 솔로앨범으로 쇼케이스를 하고, 포맨으로 돌아와 쇼케이스를 하게 돼 기쁘다. 꽉꽉 채워서 준비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 포맨이 여섯 번째 정규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메이저9

포맨은 이날 ‘시간을 걸어서’와 ‘눈 떠보니 이별이더라’를 두고 타이틀 경합을 벌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시간을 걸어서’는 신용재의 자작곡이라 더우 의미가 있다고. ‘시간을 걸어서’는 드라마틱한 편곡과 폭발적인 사운드가 인상적인 발라드로, 단 하루만이라도 헤어지던 그때로 돌아간다면 뜨겁게 사랑했고 고마웠다고 말하며 후회 없는 이별을 하고 싶다는 마음을 담았다.

이번 앨범에는 김원주, 신용재의 솔로곡이 한 곡씩 실렸다. 김원주는 “멜로디나 가사가 떠오를 때 살짝 써놓았다가 프로듀서 형들의 도움을 받는 편”이라며 “이번에도 그렇게 했다. 군대에서 불침번을 설 때 영감을 받아서 썼다”고 밝혔다. 신용재는 “여행을 하면서 틈틈이 영감을 받아 곡을 쓰는 것 같다”고 프로듀싱 비결을 전했다.

이날 포맨은 ‘이별 전문 가수’라는 별칭답게 ‘음악방송 1위 공약’으로 ‘가정법원 앞에서 버스킹’을 하겠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쇼케이스 말미, 김원주는 “정말 와주셔서 감사하다. 이제 시작이다. 내일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음악방송도 많이 할 예정이다. 라이브로 찾아뵐 수 있는 무대가 있다면 직접 찾아뵐 테니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 많이 사랑해달라”고 다시 한 번 고개를 숙였다. 신용재는 “저 개인적으로 긴장을 많이 했던 것 같다. 끝까지 지켜봐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포맨의 이번 앨범에는 ‘시간을 걸어서’, ‘눈 떠보니 이별이더라’, ‘같이 올걸 그랬어’, ‘나의 아가야’, ‘쿵 (Feat. 아녹)’, ‘Earthquake’, ‘해줄걸’, ‘Remember Me (신용재 Solo)’, ‘우리 사랑한 날’, ‘Back Home(백 홈)’, ‘혼자가 좋아’, ‘다시 (김원주 Solo)’ 등 총 12곡이 실렸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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