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ad37
default_setNet1_2

[EPL 10R] ‘기성용 풀타임’ 스완지, 아스널에 1-2 역전패

기사승인 2017.10.29  13:49:52

공유
default_news_ad1

- 기성용, 올 시즌 리그 첫 선발 경기서 풀타임 소화

▲ 1골 1도움으로 아스널의 역전승을 이끈 세아드 콜라시나츠 / 사진: 아스널 공식 소셜미디어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스완지 시티(이하 스완지)가 아스널 원정서 역전패했다.


2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서 펼쳐진 ‘2017-20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과 스완지의 10라운드 경기는 아스널의 2-1 역전승으로 끝이 났다.

원정팀 스완지는 최전방의 아브라함과 아이유를 제외한 필드플레이어 전원이 자기진영서 빡빡한 수비 블록을 구축해 아스널의 공격을 막아냈다. 반면 아스널은 2선에 포진한 산체스를 필두로 공격 작업을 수행했다.

▲ 스완지 시티에서 데뷔골을 뽑아낸 샘 클루카스 / 사진: 스완지 시티 공식 소셜미디어 갈무리

좀처럼 스완지의 수비벽을 허물지 못한 아스널은 전반 22분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왼쪽 측면서 오버래핑을 시도한 클루카스가 아브라함의 스루패스를 받아 박스 왼쪽서 체흐 골키퍼의 가랑이를 노린 슈팅으로 스코어 1-0을 만들었다. 주전 측면 수비수 올손의 부상 공백을 메우기 위해 클레멘트 감독이 ‘고육지책’으로 중앙 미드필더인 클루카스를 윙백으로 배치한 것이 주효했다.


선제골 허용 이후 아스널은 줄곧 왼쪽 측면을 두드렸다. 전반 41분 박스 왼쪽에서 콜라시나츠의 백힐 패스를 이어받은 산체스가 회심의 슈팅을 날렸지만, 파비안스키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후반 들어 아스널이 공격의 고삐를 당겼다. 전반 내내 왼쪽 측면서 합을 맞춘 산체스와 콜라시나츠가 선봉에 섰다.

아스널이 후반 6분 콜라시나츠의 동점골로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문전 혼전 상황서 흘러나온 공을 콜라시나츠가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 역전골의 주인공 아런 램지 / 사진: 아스널 공식 소셜미디어 갈무리

동점골로 예열을 마친 콜라시나츠는 후반 12분 램지의 역전골까지 도우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자카의 롱패스를 박스 왼쪽에서 잡은 콜라시나츠가 정확한 크로스를 내줬고, 램지가 침착하게 왼발로 밀어 넣어 2-1 역전에 성공했다.

한 골차 리드를 끝까지 지켜낸 아스널은 아르센 벵거 감독의 프리미어리그 통산 800번째 경기에서 뜻깊은 승리를 거두고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올 시즌 리그에서 첫 선발 출전한 기성용은 90분간 활발한 몸놀림을 선보였다. 비록 팀의 전술로 인해 수비에 치중했지만, 정확한 패스와 빌드업 능력은 여전히 살아있었다. 특히 전반 33분 센터서클 부근서 탈압박 후 전방을 향해 뿌린 스루패스는 기성용의 최근 컨디션을 단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었다.

한편, 스완지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아스널은 리그 5위를 유지했으며 승점을 추가하지 못한 스완지는 리그 17위로 처지고 말았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 press@beffreport.com
Baseball / Entertainment / Football / Friends 글이 주는 감동. 베프리포트
<저작권자 © 베프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d41
default_news_ad4
ad39
default_side_ad1

HOT ARTICLES

default_side_ad2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ad36
default_setNet2
ad35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