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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현장] “7인 7色 다 보일 수 있도록”... 블락비와 함께한 질의응답 전문② (종합)

기사승인 2017.11.07  12: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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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락비가 기자간담회 겸 음악감상회를 개최했다 ⓒ세븐시즌스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다음은 블락비와 함께한 질의응답이다. 현장에서 내내 흥이 넘쳤던 피오 덕분에 유쾌한 질의응답 시간이 됐다. 블락비 대표 프로듀서가 된 지코를 중심으로 질문이 끊이질 않았다.


Q. 여태까지 지코가 주도해서 프로듀싱을 했다. 이번엔 멤버들이 많이 참여해 소감이 남다를 것 같다.
A. 박경 : 블락비 앨범 ‘Toy(토이)’부터 수록곡에 참여하기 시작했다. 멤버들과 작업하면서 더 좋은 곡으로 탄생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된 것 같다. 그래서 이번 앨범에 욕심을 내 두 곡 정도 써본 것 같다. 자신감을 얻었다.
비범 : 지코, 박경 씨처럼 뛰어난 작곡가가 있다보니 부담이 있는 건 사실이다. 이렇게 좋은 기회에 작업을 해서 앨범에 실린 것 같아 기쁘다.
피오 : 멤버들끼리 상의도 하고 좋은 시간을 많이 보냈다. 멤버들이 부를 수 있는 곡을 쓰는 게 사실 어렵다. 솔로곡 같은 경우는 쓰기 편한데, 일곱 명이 쓸 수 있는 곡을 만드는 게 어렵다. 그런 점에서 지코, 박경 형이 되게 멋있다고 생각한다.

Q. (지코) 블락비 컴백을 하면서 특별히 신경 쓴 게 있다면
A. 블락비라는 그룹 자체가 특수하다. 7명 멤버의 성량, 키, 음색이 다 제각각이다. 한 곡에 이 개성을 녹여내는 게 어려운 만큼 곡의 완성도는 높아진다. 항상 일반적인 프로듀싱을 할 때보다 힘든 점은 많지만, 결과물은 좋게 나오는 것 같아 기분이 좋은 것 같다.

Q. 이번 앨범에도 지코가 주도적으로 프로듀싱을 했다. 블락비라는 팀을 봤을 때 아직도 ‘지코와 아이들’이라는 말이 있더라.
A. 지코 ; 블락비 ‘Her(헐)’ 때까지만 해도 제가 최전방이었다. 파트도 많았고, 뮤직비디오에도 가장 분량이 많았다. ‘Toy’ 때부터는 다른 멤버들에게 파트를 많이 나눠주려고 노력했다. 이번에도 역시 제 파트를 줄이고, 타 멤버가 돋보일 수 있도록 분배를 골고루 하지 않았나 생각한다.
유권 ; 보이는 부분에서는 지코가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안 보이는 부분에서는 다른 멤버들도 많이 참여한다. 헤어스타일이나 의상에 대해서도 참여하고 고민한다. 그런 것들이 이제 바깥으로 보여드릴 수 있게 좀 더 노력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이번 앨범에는 이전보다 매력을 좀 더 담아냈다.

▲ 블락비가 기자간담회 겸 음악감상회를 개최했다 ⓒ세븐시즌스

Q. 11월에 많은 그룹들이 컴백한다. 블락비는 대중들의 기대가 높지 않나. 부담이 없는지 궁금하다.
A. 태일 : 요새 음원차트를 예상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부담되기도 한다. 저희 콘셉트는 예전부터 지금까지 뚜렷하다. 물론 차트를 신경쓰지 않을 순 없다. 성적이 좋지 않아도 이렇게 음악을 하는 게 의미있다고 생각한다. 자신감도 있다.
피오 : 일단 1위를 하면 너무 좋을 것 같다. 지코 형은 잘 되는 음악보다 멋있는 음악을 만드는 사람이다. 부담은 없고, 좋은 음악을 만들어서 성적이 좋았기 때문에 이번에도 멋있게 활동하고 싶다. 평소 슈퍼주니어 선배님들의 팬이다. 같이 활동하게 돼 기쁘다.

Q. 앨범 발매 이후 활동 계획에 대해 말해달라.
A. 재효 : 음악방송 활동도 하고 개인적으로 예능 프로그램에도 나갈 예정이다. 일본에서도 앨범을 발매하고, 국내 콘서트도 준비할 것이다. 더 많은 팬분들을 만나고 싶다.

Q. 내년이면 7년차다. 서로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게 있는지 궁금하다.
A. 피오 : 저희끼리 너무 친해서 맥주 한 잔 하면서 미래를 많이 고민한다. 이런 딸을 낳고 싶다, 아들을 낳고 싶다 이야기한다. (웃음)
유권 : 미래보다 현재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재효 : 뒷부분까지 이야기를 나눠본 적 없다. 이번 앨범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했다. 추후에 시간이 나야 그런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현재를 즐기고, 시시콜콜한 이야기만 하고 있다. 그런 부분에 대해 정확한 답변을 드리는 건 어려울 것 같다.

Q. 비범만 솔로곡을 수록했다.
A. 비범 : 여섯 번째 미니앨범에 솔로곡을 넣어야겠다고 마음을 먹은 건 아니다. 다른 멤버들이 개인 활동을 하고 있을 때 저도 곡 작업을 틈틈이 해오고 있었다. 정말 운 좋게 기회를 얻었다.
유권 ; 특혜는 아니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다음번엔 다른 멤버의 솔로곡이 실릴 수도 있지 않나.

Q. 지코는 솔로도 하고 Fancy Child(이하 팬시 차일드)도 하고 블락비도 한다.
A. 지코 : 느낌이 다르다. 팬시 차일드는 같이 움직이는 집단이고, 블락비 같은 경우는 제가 발을 들이게 된 밴드이기 때문에 블락비는 확실히 팀이다. 제가 일원이 돼 활동한다고 생각하는 게 편할 것 같다. 다른 정체성인 것 같다. 지코라는 솔로와 블락비, 팬시 차일드에 있을 때 제가 하는 역할들이 차별화됐다.
유권 : 팬시 차일드에 들어가고 싶다. 옆에서 어필을 하고 있다. (웃음)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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