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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승우, AFC 국제선수·유망주상 수상

기사승인 2017.11.30  13: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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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축구연맹(AFC) 올해의 국제선수상과 유망주상을 수상한 손흥민과 이승우 / 사진: 토트넘 홋스퍼, 헬라스 베로나 공식 소셜미디어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과 이승우(헬라스 베로나)가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선정한 올해의 국제선수·유망주에 이름을 올렸다.


29일(한국시간) 태국 방콕서 개최된 ‘2017 AFC 어워즈’에서 2016-17 시즌 국가대표팀과 소속팀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친 손흥민이 ‘올해의 국제선수’로 꼽혔다.

AFC 측은 “손흥민은 국가대표팀과 소속팀에서 놀라운 시즌을 보냈다. 대한민국의 월드컵 본선행에 일조했고, 지난 시즌 토트넘에서 21골을 넣는 등 맹활약했다”고 밝혔다.

FC 바르셀로나 유소년 팀을 떠나 이탈리아 세리에 A 헬라스 베로나로 이적한 이승우는 백승호(페랄라다)와 타하 샤리아티(사이파)를 제치고 ‘올해의 유망주’로 선정됐다.

한편, 최근 손흥민과 이승우는 소속팀에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손흥민은 측면뿐만 아니라 투톱 체제에서도 해리 케인, 페르난도 요렌테와 호흡을 맞추며 부지런히 공격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이승우 또한 경기에 꾸준히 교체 출전하며 성인무대 적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30일 펼쳐진 코파 이탈리아(FA컵)에서는 처음으로 선발 기회를 얻었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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