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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17R] ‘루니 결승골’ 에버턴, 뉴캐슬에 1-0 승… 리그 3G 무패 행진

기사승인 2017.12.14  17: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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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버턴, 빅 샘 부임 후 리그 3경기 무패 행진

▲ 포효하는 웨인 루니 / 사진: 에버턴 공식 소셜미디어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샘 앨러다이스 감독 부임 이후 에버턴이 빠르게 정상궤도로 들어서고 있다. 리그 3경기서 2승 1무를 거두고 순위를 10위까지 끌어올렸다.


에버턴은 14일(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어폰타인에 위치한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펼쳐진 ‘2017-20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뉴캐슬 유나이티드(이하 뉴캐슬)와의 17라운드 경기서 베테랑 웨인 루니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따냈다.

위기에 빠진 팀을 구해내는데 일가견이 있는 앨러다이스 감독 부임 이후, 에버턴은 유로파리그 포함 4경기서 3승 1무를 거두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특히 지난 리버풀과의 '머지사이드 더비'에서는 무승부로 승점을 추가해 빅 샘 특유의 지지 않는 축구를 여실히 보여줬다.

앨러다이스 감독과 더불어 에버턴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선수는 올여름 이적시장 친정팀으로 돌아온 루니다. 루니는 지난 11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서 해트트릭을 뽑아낸 이후 리그서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2골 1도움)를 기록하는 등 여전한 기량을 과시 중이다.

올 시즌 리그서 9골을 뽑아내며 팀 내 최다 득점자로 등극한 루니는 뉴캐슬전에서도 투지 있는 플레이를 펼치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애런 레넌의 헤더가 골키퍼에 막힌 상황에서 세컨볼을 몸을 날려 골로 연결한 장면이 단연 백미였다.

한편, 뉴캐슬을 꺾고 순위를 10위로 끌어올린 에버턴은 오는 주말 리그 최하위 스완지 시티를 상대로 연승에 도전한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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