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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마이티 모 "명현만, 이제 도망 못 가"

기사승인 2018.01.05  10:4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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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티 모, 오는 3월 10일 '샤오미 로드FC 046'서 명현만 상대로 무제한급 타이틀 방어 나서

▲ 명현만과 맞붙는 마이티 모 / 사진: 로드FC 제공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로드FC(대표 김대환) 무제한급 초대 챔피언 마이티 모(48, TEAM MIGHTY MO)가 약 2년 만에 맞붙게 된 ‘명승사자’ 명현만(33, 로드 압구정짐)을 도발했다.


마이티 모와 명현만은 오는 3월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샤오미 로드FC 046'에서 격돌한다. 새해 첫 대회부터 예고된 빅매치에 팬들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

마이티 모와 명현만은 지난 2016년 4월 열린 무제한급 토너먼트 4강전에서 한차례 대결한 바 있다. 당시 3라운드까지 가는 접전 끝에 마이티 모가 회심의 넥 크랭크로 서브미션승을 거뒀다.

마이티 모는 “당시 명현만은 계속 도망 다녔다. 나는 KO로 끝내지 못했지만, 그래플링을 시도해 서브미션으로 이겼다. 이번엔 절대 도망칠 수 없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마이티 모는 2015년 10월부터 최무배를 시작으로 명현만, 최홍만, 카를로스 토요타, 강동국을 차례로 꺾고 전승으로 무제한급 최강자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앞서 언급한 명현만과의 경기를 제외하면 모두 KO/TKO승이다.

한편, 명현만 역시 이번 시합이 확정된 후 “발전된 모습으로 화끈한 경기를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밝힌 바 있어 신경전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마이티 모가 명현만에 또다시 승리를 거두고 타이틀 방어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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