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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웸블리 수호신’ 손흥민, ‘원더골’로 토트넘 구했다

기사승인 2018.01.05  11:2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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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후반전 극적인 중거리슛 동점골로 팀 패배 막아... 최근 웸블리 스타디움서 치른 9경기서 7골 5도움

▲ 중거리슛 '원더골'로 토트넘을 패배의 수렁에서 건진 손흥민 / 사진: 토트넘 공식 소셜미디어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토트넘 홋스퍼(이하 토트넘)의 손흥민이 벼락같은 중거리슛으로 팀을 패배의 수렁에서 건져냈다.


손흥민은 5일(한국시간)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서 펼쳐진 ‘2017-20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이하 웨스트햄)와의 21라운드 순연 경기서 0-1로 끌려가던 후반 39분, 극적인 동점골을 뽑아내 1-1 무승부를 이끌었다.

박스 앞 먼 거리서 에릭 라멜라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수비수와의 간격을 확인한 뒤 곧장 묵직한 오른발 중거리슛을 때려 골문 사각을 꿰뚫었다. 시즌 10호골이자, 리그 7호골을 기록하는 순간이었다.

토트넘은 웨스트햄의 밀집 수비에 막혀 고전을 면치 못했다. 설상가상으로 후반 25분 페드로 오비앙에게 중거리슛으로 선제골을 허용해 패색이 짙어졌다.

▲ 손흥민 못지않은 중거리슛으로 선제골을 뽑아낸 페드로 오비앙 / 사진: 프리미어리그 공식 소셜미디어 갈무리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손흥민의 ‘한방’을 믿었다. 3장의 교체카드 중 2장을 공격수를 투입하는데 사용했지만 포체티노 감독은 손흥민을 끝까지 피치에 남겨뒀고, 결국 손흥민은 동점골로 믿음에 보답했다.

경기가 끝난 후 영국 현지 언론은 “토트넘이 어려운 경기를 했음에도 손흥민의 활약은 빛났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특히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손흥민이 최근 웸블리 스타디움서 치른 9경기서 총 12골에 관여했다”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지난해 10월 웸블리에서 치른 리버풀전에서 1골을 넣은 이후 웨스트햄(2도움), 크리스탈 팰리스(1골), 아포엘(1골), 스토크 시티(1골 1도움),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1골), 사우샘프턴(1골 2도움), 웨스트햄(1골)전서 총 12개(7골 5도움)의 공격포인트를 양산하며 웸블리에서 강한 면모를 보였다.

한편, 손흥민은 영국축구통계전문업체 후스코어드닷컴이 매긴 평점에서 양 팀 통틀어 두 번째로 높은 8.49점을 받았다. 최고 평점은 웨스트햄의 선제골을 넣은 오비앙(8.53점)이 기록했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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