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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희비 갈린 ‘북런던 라이벌’ 토트넘·아스널

기사승인 2018.01.08  11: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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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3부리그 윔블던에 완승... 아스널은 2부리그 노팅엄에 2-4 완패

▲ 3부리그 AFC 윔블던을 3-0으로 완파한 토트넘 홋스퍼 / 사진: 토트넘 홋스퍼 공식 소셜미디어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북런던 라이벌 토트넘 홋스퍼(이하 토트넘)와 아스널의 희비가 FA컵 3라운드에서 극명하게 갈렸다.


토트넘과 아스널은 8일(한국시간) 각각 AFC 윔블던(이하 윔블던)과 노팅엄 포레스트(이하 노팅엄)와 ‘2017-2018 잉글랜드 FA컵’ 3라운드(64강)를 치렀다. 토트넘은 압도적인 공격력을 자랑하며 3-0 승리를 거뒀지만, 아스널은 2-4로 충격패를 당했다.

웸블리 스타디움서 3부리그(리그1) 윔블던을 맞은 토트넘은 손흥민, 알리, 에릭센, 요리스 등 주축선수들을 제외한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후반 중반까지 공세를 편 토트넘은 좀처럼 윔블던의 골문을 열지 못했고, 이에 포체티노 감독은 손흥민을 교체 투입해 변화를 꾀했다.

손흥민 투입 후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토트넘은 후반 17분 마침내 케인의 선제골이 터지면서 리드를 잡았다. 선제골로 물꼬를 튼 토트넘은 케인의 추가골과 베르통헨의 쐐기골을 보태 3-0 완승을 거두고 상위 라운드에 안착했다.

▲ 2부리그 노팅엄 포레스트에 2-4로 완패한 아스널 / 사진: 아스널 공식 소셜미디어 갈무리

반면 2부리그(챔피언십) 노팅엄의 홈구장인 시티 그라운드로 원정을 떠난 아스널은 충격적인 2-4 패배를 당하며 FA컵 ‘디펜딩 챔피언’으로서의 체면을 구겼다.

전반 20분 만에 리하이에게 선제골을 헌납한 아스널은 3분 뒤 메르테자커의 동점골로 따라붙었지만, 전반 막판 리하이에게 또다시 골을 내주면서 1-2로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에는 수비 불안이 발목을 잡았다. 후반 19분 홀딩이 파울로 페널티킥을 내줬고, 브리레튼이 침착하게 마무리해 소코어는 1-3까지 벌어졌다. 아스널은 후반 34분 웰백이 만회골을 뽑아내 추격의 불씨를 살렸으나, 후반 40분 한 번 더 페널티킥으로 실점해 2-4로 완패했다.

한편, 징계로 인해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본 벵거 감독은 아스널 부임 이후 처음으로 FA컵 3라운드에서 탈락하는 굴욕을 맛봤다. 지난 시즌 통산 13번째 FA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아스널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12회)를 제치고 FA컵 최다 우승팀으로 등극한 바 있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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