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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23R] 토트넘, 에버턴에 4-0 완승… 손흥민·케인 나란히 대기록 달성해

기사승인 2018.01.14  13: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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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리그 홈경기 5연속 골... 케인은 셰링엄 제치고 토트넘 역대 프리미어리그 최다 득점자 우뚝

▲ 포효하는 손흥민 / 사진: 토트넘 홋스퍼 공식 소셜미디어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토트넘 홋스퍼(이하 토트넘)가 나란히 대기록을 달성한 손흥민과 해리 케인의 맹활약에 힘입어 에버턴을 대파했다.


토트넘은 1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서 펼쳐진 ‘2017-20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에버턴과의 23라운드서 4-0 완승을 거두고 3위 첼시(47점)와 4위 리버풀(44점)을 맹추격했다.

전반 25분 박스 오른쪽서 세르지 오리에가 내준 크로스를 손흥민이 문전서 오른발로 마무리해 선제골을 뽑아냈다. 자신의 시즌 11호골(리그 8호골)이자, 2004년 저메인 데포 이후 14년여 만에 리그에서 토트넘 선수가 기록한 ‘홈 5경기 연속골’이었다.

선제골로 예열을 마친 손흥민이 이번에는 케인의 도우미로 나섰다. 후반 2분 유연한 턴 동작으로 수비수를 제친 손흥민은 박스 안까지 진입해 강력한 왼발 슈팅을 날렸고, 문전으로 쇄도한 케인이 오른발로 방향만 돌려놔 팀의 두 번째 골을 만들어냈다. 이 골로 케인은 토트넘의 레전드 테디 셰링엄과 함께 ‘토트넘 역대 프리미어리그 최다골’ 타이(97골)를 이뤘다.

▲ 경기가 끝나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승리의 기쁨을 드러낸 해리 케인(왼쪽), 손흥민 델레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 / 사진: 해리 케인 공식 소셜미디어 갈무리

케인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후반 14분 에릭 다이어의 얼리 크로스를 왼발로 밀어 넣어 기어이 멀티골을 완성한 것. 이로써 케인은 셰링엄을 제치고 '토트넘 역대 프리미어리그 최다골(98골)'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토트넘은 후반 36분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쐐기골까지 보태 에버턴에 4-0 완승을 거뒀다.

한편, 풀타임 활약하며 1골 1도움을 올린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이 선정한 공식 '맨 오브 더 매치(MOM)'에 이름을 올렸다. 멀티골을 기록한 케인은 영국축구통계전문업체 후스코어드닷컴이 매긴 평점서 9.49점(손흥민 9.16점-2위)으로 최고 평점을 기록했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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