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ad37
default_setNet1_2

신사동 호랭이 측 “17억 원 채무로 회생 절차 신청... 개인적 사유” (공식입장)

기사승인 2018.01.25  10:55:38

공유
default_news_ad1

- 신사동 호랭이 “강한 변제 의지 가지고 용기 내어 회생 절차 신청... 탕감·파산 목적 아냐”

   
▲ 신사동 호랭이가 개인적인 이유로 회생 절차에 돌입했다 ⓒ신사동 호랭이 소셜 미디어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신사동 호랭이(본명 이호양·35)가 회생 절차에 들어갔다,


지난 24일 오후 한 매체는 법조계의 말을 빌려 “유명 작곡가 겸 프로듀서인 ‘신사동 호랭이’(본명 이호양·35)가 17억 원에 이르는 채무 때문에 회생 절차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에 신사동 호랭이가 대표 프로듀서로 소속된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베프리포트에 “신사동 호랭이가 17억 원의 채무 때문에 회생 절차를 신청했다”면서 “회사와 무관하다. 개인적인 사유로 생긴 채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또 신사동 호랭이 역시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기사에 나온 내용대로 지인과의 동업 관계에서 보증 형태의 채무가 발생하게 되었다. 처음엔 이 부분을 받아들이기 너무 힘들었고, 이 상황이 벌어지게 된 이유를 찾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회생을 신청하면 기사화 될 수 있다는 걱정에 주저하였지만 어떤 형태의 채무라 해도 저의 책임이라 받아들이고, 강한 변제 의지를 가지고 용기를 내어 신청하게 되었다”며 “저는 발생한 채무의 전액을 변제할 목적으로 기간 조율에 초점을 맞춰서 회생을 신청하였지 일부 탕감이나 파산을 목적으로 신청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사동 호랭이는 EXID(이엑스아이디)의 ‘위아래’, 아이유의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에이핑크의 ‘LUV(러브)’ 등을 작곡한 프로듀서다.

이하는 신사동 호랭이 글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신사동 호랭이 입니다. 오늘 저의 회생신청과 관련해서 기사가 나왔습니다. 좋지 않은 일로 기사가 나가게 되어 죄송하고, 걱정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기사에 나온 내용대로 지인과의 동업 관계에서 보증형태의 채무가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이 부분을 받아들이기 너무 힘들었고, 이 상황이 벌어지게 된 이유를 찾고 싶었습니다. 제 지인의 책임이라고 생각하며 합리화를 하고 싶었고, 그래야 마음이 조금이라도 편할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이 상황에 대한 원인은 저 본인에게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고,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회생을 신청하면 기사화 될 수 있다는 걱정에 주저하였지만 어떤 형태의 채무라 해도 저의 책임이라 받아들이고, 강한 변제 의지를 가지고 용기를 내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저는 발생한 채무의 전액을 변제할 목적으로 기간 조율에 초점을 맞춰서 회생을 신청하였지 일부 탕감이나 파산을 목적으로 신청하지 않았습니다. 간혹 회생신청을 파산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서 말씀 드리오니 오해 없으시길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저 좋은 곡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 press@beffreport.com
Baseball / Entertainment / Football / Friends 글이 주는 감동. 베프리포트
<저작권자 © 베프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d41
default_news_ad4
ad39
default_side_ad1

HOT ARTICLES

default_side_ad2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ad36
default_setNet2
ad35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