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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맨시티 과르디올라 감독 “사네, 결장 불가피”

기사승인 2018.01.29  15:3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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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로이 사네를 향해 태클을 시도하는 조 베넷(왼쪽) / 사진: SBS스포츠 중계화면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FA컵 32강전에서 부상을 당한 르로이 사네의 부상 정도를 밝혔다.


29일(한국시간) 과르디올라 감독은 경기가 끝나고 가진 기자회견서 “사네가 최소 2~3주, 혹은 1달간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웨일스 카디프 시티 스타디움서 펼쳐진 카디프 시티와의 ‘2017-2018 잉글랜드 FA컵’ 32강전서 사네는 전반 44분 역습을 전개하다가 상대 수비수로부터 거친 태클을 당했다. 결국 사네는 전반 종료 후 세르히오 아구에로와 교체되고 말았다.

맨시티의 역습을 저지하는 과정에서 카디프 시티의 조 베넷은 사네의 왼쪽 다리를 거칠게 걷어차 경고를 받았다. 이날 사네를 향한 파울뿐만 아니라 수차례 거친 플레이를 범한 베넷은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했다.

경기가 끝나고 팬들로부터 거센 비난을 받자 베넷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사네에게 사과하고 싶다. 역습을 막기 위해 태클을 시도했으나, 명백히 나의 태클은 타이밍이 늦었다. 사네의 부상이 심각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사과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심판들은 맨시티 선수들뿐만 아니라 모든 선수들을 보호해야 한다”며 볼멘소리를 냈다.

한편, 사네는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서 22경기에 출전해 7골 10어시스트를 올리며 맨시티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사네의 부상 이탈로 맨시티의 전력 누수가 불가피해졌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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