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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리포트] 무리뉴, ‘스페셜 원’의 품격

기사승인 2018.01.30  16: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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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졸중으로 투병 중인 94세 노인 팬을 위해 편지를 쓴 주제 무리뉴 감독 / 사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소셜미디어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주제 무리뉴 감독이 피치 밖에서 ‘스페셜 원’의 품격을 보였다.


2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은 94세의 나이에 뇌졸중으로 투병 중인 프레드릭 스코필드 씨를 위해 응원의 편지를 보냈다. 스코필드 씨는 맨유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졌다.

“우리는 최근 스코필드 씨의 맨유를 위한 헌신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라고 운을 뗀 무리뉴 감독은 “맨유를 위해 보여주신 지지와 헌신에 감사하기 위해 펜을 들게 됐습니다. 팬들의 열정은 나를 계속해서 놀라게 만듭니다. 최근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나를 비롯해 맨유의 모든 선수들과 스태프들이 스코필드 씨를 응원하고 있다는 사실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밝혔다.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주제 무리뉴 감독에게 고마움을 표한 키어런 스코필드 / 사진: 키어런 스코필드 소셜미디어 갈무리

스코필드 씨의 사연을 제보한 것은 다름 아닌 손자 키어런 스코필드였다. 할아버지와 다르게 맨유의 라이벌인 맨체스터 시티의 팬임을 밝힌 키어런 스코필드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나는 시티의 팬이다. 내가 유나이티드에 연락했을 때, 이 정도의 반응은 예상하지 못했다. 맨체스터의 축구를 향한 놀라운 열정은 때로 우리를 둘로 나누기도 하지만, 하나로 뭉치게 만들기도 한다”며 맨유와 무리뉴 감독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오는 2월 1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를 치른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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