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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맨시티 관심 받는 마레즈, 레스터에 이적 요청 (英 BBC)

기사승인 2018.01.31  14:4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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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스터 시티에 이적 요청서를 제출한 리야드 마레즈 / 사진: 레스터 시티 공식 소셜미디어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리야드 마레즈가 1월 이적시장 마감일에 레스터 시티(이하 레스터)를 떠나게 될까.


3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BBC는 “마레즈가 레스터에 이적 요청서를 냈다. 그러나 레스터는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마레즈를 팔 생각이 없어 보인다”고 보도했다.

현재 마레즈는 리그 1위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러나 맨시티가 제시한 이적료 5천만 파운드(한화 약 758억 원)는 레스터가 생각하는 마레즈의 몸값에 한참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맨시티는 최근 공격진의 핵심선수들이 줄줄이 부상으로 이탈해 전력 보강이 시급하다. 지난 카디프 시티와의 FA컵 32강전에서 부상을 당한 르로이 사네가 6~7주 결장이 불가피해졌고, 가브리엘 제주스마저 현재 부상으로 스쿼드에서 제외된 상황이다.

맨시티의 과르디올라 감독은 선수 영입과 관련해 “나는 많은 선수들에게 관심이 있다. 이적시장 문은 31일까지 열려있다”고 밝혀 마레즈의 행보는 이적시장 마감일까지 ‘뜨거운 감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맨시티는 30일 아틀레틱 빌바오에 바이아웃 금액인 5,700만 파운드(한화 약 865억 원)를 지급하고 수비수 아이메릭 라포르테를 영입했다. 맨시티가 라포르테에 이어 마레즈 영입까지 성사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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