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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프SNS] 조권 “엉터리 학위 취득? 고통스러워... 학업에 누구보다 성실히 노력”

기사승인 2018.02.07  23: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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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졸업공연으로 비논문학위 신청해 졸업... 논문 심사일에도 참석했다” 해명

▲ 가수 조권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학업에 최선을 다했다"며 일명 '엉터리 석사 논란'을 해명했다 ⓒSBS 캡처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가수 조권이 일명 ‘석사 학위 논란’에 대한 심경을 직접 고백했다.


조권은 7일(오늘) 오후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음악학과에 09학번으로 입학하여, 연예인이라는 신분으로 완벽하진 않았어도 모든 학생 분들과 마찬가지로 학업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누구보다 성실하게 노력하였다”고 시작하는 긴 글을 게재했다.

그는 “4년 동안의 노력의 결과로 학부를 졸업하고 대학원 석사과정에 입학하는 영예를 얻었고 석사과정의 경우에도 대학생활과 마찬가지로 성실히 임하고 노력했지만 졸업 후 돌아오는 결과는 저도 무척 당혹스럽다”며 보도에 대한 착잡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 조권은 “논란이 되고 있는 대학원 졸업과 관련해서는 경희대학교 아트퓨전디자인대학원의 경우 학위논문과 비논문학위(졸업공연) 두 가지의 방법 중에 졸업 인증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저는 졸업공연으로 비논문학위를 신청하여 졸업하였고, 논문 심사일에도 심사에 참석하였다”고 해명하며 “루머와 가십거리는 연예인이 가진 당연한 숙명이나 이런 설명까지 드려야하는 것이 참으로 안타깝기만 하다”고 덧붙였다.

“대학 시절이 한순간 엉터리, 조작으로 되어버린 부분에 대해 고통스럽다”고 강조한 조권은 이와 같은 내용을 보도한 SBS 취재진을 향해 원망을 토로하기도 했다. 그는 “sbs 8시 뉴스로 기사내신 기자님, 2016년도 졸업 학생 분의 동의도 없이 공연 영상을 함부로 사용하고, 수천만 원까진 안 들였다는데 학교도 모르는 정확한 내규가 도대체 무엇인가요? 학교 동기 분들한테 제보가 저한테도 왔고, 내규가 없다는 교수님의 녹취록, 뉴스에 보도된 졸업생분이 기자님이 너무 부풀려서 뉴스보도를 했다는 캡쳐본도 다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금일 방송된 SBS ‘뉴스8’에서는 “‘연예인 특혜’ 경희대 교수, 일반 학생들한테는 ‘갑질’”이라는 주제의 내용이 보도됐다.

이날 조권이 석사 논문 대신 제출한 공연 영상이 공개돼 파장을 일으켰다. 조권의 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SBS에 “조권이 졸업 공연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었다. 아티스트와 학교가 진행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조권이 학교 측에 제출한 포스터에는 그가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평화노천극장에서 지난 해 5월 6일 공연을 한 것으로 적혀 있지만, 실제 해당 날짜에는 공연이 진행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심지어 SBS 측은 해당 학과의 한 교수는 일반 대학원생에게 술접대를 받았다는 의혹까지 제기해 눈길을 끌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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