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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손가락 욕’ 디니, FA 징계 면해

기사승인 2018.02.08  15: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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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로이 디니 / 사진: 왓포드 공식 소셜미디어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지난 첼시와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서 오른손 중지를 치켜든 골 셀레브레이션으로 논란이 된 왓포드의 트로이 디니가 징계는 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8일(한국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첼시전 페널티킥 골 이후 가운뎃손가락을 치켜든 디니가 징계를 면했다”고 보도했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의 대변인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레드카드 처분을 놓고 3명의 경기감독관이 비디오를 분석한 결과 만장일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징계는 없지만 디니에게 추후 행동에 관해 경고를 했다”고 밝혔다.

당초 디니는 해당 셀레브레이션으로 인해 최대 4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운 좋게 징계를 피하게 됐다.

한편, 디니는 지난해 12월 펼쳐진 허더즈필드 타운전에서 콜린 콰너를 향해 거친 백태클을 가해 퇴장을 당했다. 당시 FA는 디니의 항소를 기각하고 4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내린 바 있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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