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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남편 정석원 마약 논란에도 “10일 공연 예정대로 진행” (공식입장)

기사승인 2018.02.09  13: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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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지영 남편’ 정석원, 호주 여행서 친구와 마약 혐의로 긴급체포 돼

▲ 남편 정석원이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백지영이 10일 공연을 정상적으로 진행한다 ⓒ뮤직웍스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남편인 배우 정석원이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가운데 가수 백지영이 오는 10일 콘서트를 진행한다.


백지영의 소속사 뮤직웍스 관계자는 9일(오늘) 베프리포트와의 전화통화에서 “백지영 씨가 내일 공연을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말했다. 하루 전날인 데다가 2년 전에 임신으로 공연을 취소한 적이 있어 더는 관객과의 약속을 깰 수 없다는 게 그 이유다.

2013년 6월 정석원과 결혼한 백지영은 2016년 전국 투어 중 임신을 해 나머지 공연을 취소했다. 그는 지난해 5월 출산한 뒤 같은 해 12월부터 1년 만에 투어를 재개한 바 있다.

정석원은 친구와 떠난 호주 여행 중 술집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지난 8일 밤 귀국 길에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정석원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성실히 조사 받는 중”이라고 입장을 냈다.

한편, 백지영의 콘서트 ‘WELCOM-BAEK(웰컴백)’ 서울 공연은 오는 10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오후 3시, 7시에 걸쳐 열린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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