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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현장] 넬의 김종완과 손잡은 김성규가 재미있게, 오랫동안 준비한 ‘10 Stories’ (종합)

기사승인 2018.02.26  17: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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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극적 목표? 정말 오랫동안 무대에 서서 노래 부르는 게 꿈”

▲ 솔로로 돌아온 인피니트 김성규가 컴백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울림엔터테인먼트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3년이라는 시간이 필요했다. 2012년 ‘Another Me(어나더 미)’로 인피니트와는 또 다른 길을 선택하며 일찍이 본인의 큰 그림을 그려나갔고, 2015년 ‘27’을 통해 확고한 김성규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또 다른 나’로 시작된 ‘27’살의 김성규를 지나 ‘열 가지 이야기’로 돌아온 그가 “오래 준비한 앨범이니 빨리 들려드리고 싶다. 어떻게 들어주실지 궁금하다”고 떨리는 소감을 전했다.


26일(오늘)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메세나폴리스 판스퀘어에서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그룹 인피니트 김성규의 솔로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김성규는 금일 오후 6시 세 번째 솔로앨범이자 첫 번째 정규음반인 ‘10 Stories(텐 스토리즈)’를 발매한다. 진행은 방송인 박경림이 맡았다.

“총 열 트랙이 담겨 있어요. 열 가지 이야기를 전해드리고 싶어서 앨범 타이틀을 그렇게 정했어요.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열 곡 뿐만 아니라 더 작업을 했었는데, 녹음해놓은 것을 다 들어보다가 10곡이 적합할 것 같다는 판단이 들었어요.”

▲ 솔로로 돌아온 인피니트 김성규가 컴백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울림엔터테인먼트

김성규가 정의한 ‘10 Stories’다. 그는 “작년 초부터 프로듀서를 맡아주신 (넬의) 종완이 형과 만나서 제가 느끼는 것들을 많이 이야기했다. 어떤 노래를 부르고 싶은지도 털어놨다. 제가 썼던 가사들도 보여리기도 했다”고 운을 떼며 “솔로앨범 자체는 작년 초부터 기획했고, 녹음은 여름부터 했다. 오래 전부터 준비를 해왔기 때문에 지치지 않았고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솔로앨범을 준비하는 내내 ‘재미있었다’고 했다. 얼마나 만족하느냐는 MC의 질문에 김성규는 “저는 굉장히 마음에 든다. 이번 앨범을 완성시키고 나서 1집부터 쭉 들어봤다. 뿌듯하기도 하고, 돌이켜 보니 재미있었다. 모든 순간이 다 재미있었다”면서 “많이 기대해주시는 것에 대해 감사하다. 공개가 됐을 때 다들 행복해하셨으면 좋겠다. 기대에 부응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덧붙였다.

“8개월 동안 녹음을 했다. 고치고, 여러 가지를 해보고, 와닿지 않는 부분은 수정도 했다. 오랫동안 출근하다시피 녹음을 했는데, 완성본이 좋게 나와서 기분이 좋다”며 웃은 그는 현장에서 신곡 ‘끌림’, ‘True Love(트루 러브)’ 라이브 무대를 공개해 취재진의 이목을 끌었다. ‘끌림’은 심플한 신디사이저 멜로디 라인 위로 그의 음색이 돋보이는 곡이다. 타이틀곡 ‘Tru Love’는 한국인 최초의 DEFJAM(데프잼) 소속 작곡가 출신 SPACEBOY(스페이스보이)와 김종완이 공동 작곡한 곡이다.

▲ 솔로로 돌아온 인피니트 김성규가 컴백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울림엔터테인먼트

무대를 마친 김성규는 “첫 정규앨범이라 욕심이 많이 났고, 잘해야 한다는 생각이 컸다. 어느 한 부분 신경을 썼다기보다는 가이드를 직접 해볼 정도였다. 말도 안 되는 말로 가이드를 해보는 등 되게 열심히 했다”며 “(넬의 김종완은) 프로듀서이자 선배인 걸 떠나 너무 좋아하는 형이다. 호흡이 너무 좋았다. 문제없이 조언도 많이 듣고 의견을 나누며 작업했다”고 밝혔다. 김종완을 비롯해 SPACEBOY, ZOOEY(조이)와의 호흡도 최고였다고. 그는 “형들에게 연락이 많이 왔다. 잘 될 거라고 해줬다. 너무 감사하다. 굉장히 영광이었다.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여러 부분에 참여하면 좋을 것 같다”고 자리를 빌려 고마움을 드러냈다.

그가 뽑은 ‘최고의 이야기’는 마지막 트랙 ‘거울’이었다. 그는 “제 자신에게도 그런 이야기를 해주고 싶었다. 가끔 우울할 때, 지쳤다고 느낄 때 나한테 다시 밝은 미소를 보여줬으면 좋겠다는 그런 이야기를 하고 싶을 때가 있어서 ‘거울’에 공감이 되는 것 같다”고 덤덤히 말했다. 연습생 기간까지 포함하면 약 10년 동안 음악을 해온 그는 스스로 성장했다고 느낀다고. 김성규는 “인피니트로 활동하면서 좋게 분출되면 더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모든 앨범이 그렇지만, 열심히 준비했고 들려드리고 싶었던 노래들이었다. 최대한 즐기면서 스스로 행복하게, 즐기면서 활동하고 싶다. 많은 분들에게 제 노래를 많이 들려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신보에는 타이틀곡 ‘True Love’를 비롯해 ‘뭐랬어’, ‘머물러줘’, ‘끌림’, ‘지워지는 날들’, ‘Till Sunrise’, ‘Sorry’, ‘천사의 도시’, ‘Sentimental’, ‘거울’ 등 총 열 곡이 수록됐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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