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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기 “모든 피해자분들에게 죄송... 모든 것을 내려놓겠다” (공식입장)

기사승인 2018.02.27  14:2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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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민기, 언론사에 사과문 발송 ‘제가 감당하기에 벅찬 시간들이었다“

▲ 배우 조민기가 전 소속사를 통해 사과문을 전했다 ⓒ윌엔터테인먼트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배우 조민기가 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사과문을 전했다. 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6일 조민기와의 전속계약을 해지했지만, 조민기의 부탁으로 입장을 대신 보낸다고 밝혔다.


배우 조민기는 27일(오늘) 언론사에 보낸 공문을 통해 “모든 것이 제 불찰이고 제 잘못”이라면서 “저로 인해 상처를 입은 모든 피해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제 잘못에 대하여 법적, 사회적 모든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다. 제가 감당하기에는 버거운 시간들이 너무나 갑작스럽게 닥치다보니 잠시 부끄러운 모습을 보인 점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사죄드린다”고 말했다.

또 “늦었지만 모든 것을 내려놓겠다. 남은 일생동안 제 잘못을 반성하고, 자숙하며 살겠다. 앞으로 헌신과 봉사로써 마음의 빚을 갚아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민기는 ‘미투 운동(Me Too·성폭력 피해자들이 자신이 겪었던 일을 고백하는 운동)’이 연예·문화계 전반에 퍼지는 와중 고발을 당했다. 청주대학교 연극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던 당시 학생들을 자신의 오피스텔로 부르며 성추행을 일삼았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 그는 교수직을 내려놓고 출연 예정이었던 OCN ‘작은 신의 아이들’에서 하차했다. 윌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도 해지됐다.

이하는 조민기가 보낸 입장 전문이다.

모든 것이 제 불찰이고 제 잘못입니다. 저로 인해 상처를 입은 모든 피해자분들께 진심으로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제 잘못에 대하여 법적, 사회적 모든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감당하기에는 버거운 시간들이 너무나 갑작스럽게 닥치다보니 잠시 부끄러운 모습을 보인 점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사죄드립니다. 늦었지만 모든 것을 내려놓겠습니다. 남은 일생동안 제 잘못을 반성하고, 자숙하며 살겠습니다.

앞으로 헌신과 봉사로써 마음의 빚을 갚아나가겠습니다. 거듭 고개숙여 사과드립니다. 2018. 2. 27 조 민 기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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