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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현장] “기초에 충실한 프로그램”... 전 세계로 뻗어나갈 ‘더뷰티2’ (종합)

기사승인 2018.03.14  12:5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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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은정·장도연·최종훈·박태윤, ‘THE BEAUTY 시즌2’로 K-뷰티 알린다

▲ 'THE BEAUTY 시즌2'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박태윤, 최종훈, 장도연, 한은정이 참석해 대화를 나눴다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대한민국 대표 뷰티프로그램 ‘THE BEAUTY 시즌2(이하 더뷰티2)’가 온다.


14일(오늘) 오전 10시 30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더뷰티2(연출 박배성 이강욱 이철민 신상협 / 구성 이현숙 한다혜 구은혜 노은비 성유진)’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자리에는 프로그램의 MC를 맡은 한은정, 장도연, FT아일랜드의 최종훈을 비롯해 메이크업아티스트 박태윤이 참석했다. 진행은 윤형빈이 맡았다.

‘더뷰티’는 총 6부작으로 방송되는 프로그램으로, 50분 동안 시청자와 만난다. 오는 24일 KBS월드 위성방송과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전 세계로 송출된다. ‘더뷰티2’ 측은 “대한민국 대표 미디어와 유통 파트너사들이 만드는 방송과 유통이 결합한 신개념 플랫폼으로, 시즌 2를 맞아 전 세계 110여 개국에 K뷰티 노하우를 알리는 글로벌 뷰티 프로젝트로 새롭게 출범한다”고 소개했다.

이날 한은정은 “처음 뷰티 프로그램을 맡게 된 게 아니다. 정보를 자신 있게 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어느 정도 경험이 있기 때문에 풍부한 정보력이 있다는 게 강점이다. 좋은 뷰티 아이템만 소개하는 게 아니라 MC 군단이 써보고 확인하는 프로그램이라 확신도 있다. 녹화를 하면서 배우는 입장이다. 저 또한 예뻐지기 위해 노력 중이다. 일석이조인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 'THE BEAUTY 시즌2'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박태윤, 최종훈, 장도연, 한은정이 참석해 대화를 나눴다

장도연은 “뷰티 프로그램에서 개그우먼이 맡는 롤은 ‘뷰알못(뷰티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다. ‘비포 앤 애프터’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아이템을 써보고 셀프 카메라를 찍는다. 기초제품이 많다보니 의사와는 상관없이 민낯이 공개될 수밖에 없더라. 바닥부터 시작하게 됐다. 함께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MC 군단 중 유일한 남성이자 20대 대표를 맡고 있는 최종훈은 “20대 남성분들이 화장품들에 관심이 많더라. 그걸 대표해 제가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템을 선보이고 후기도 공개할 것이다. 20대 남성분들도 이 프로그램을 보시고 많이 공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찬 각오를 밝혔다.

전문가로 등장하는 박태윤은 “제가 요즘 뷰티 관련된 행사로 해외를 많이 다닌다. K-뷰티에 대한 대우가 달라졌다. 해외 아티스트가 대단해보였는데, 저를 그렇게 대해주신다. K-뷰티가 세계적으로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는 걸 실감한다. 이 방송은 전세계로 송출이 된다고 해서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 즐겁고 재미있게 방송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확실한 한국의 뷰티를 알려드리고 싶었다. 그 책임감이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그러면서 다른 뷰티 프로그램과의 차별점으로는 ‘MC 군단이 체험단이 되는 것’을 꼽으며 “MC들이 실제로 체험단이 된다. 자신을 내려놓는 방송이 된다. 예쁘고 폼 잡는 방송이 아니다. 전달력이 커진다”고 강조했다.

▲ 'THE BEAUTY 시즌2'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박태윤, 최종훈, 장도연, 한은정이 참석해 대화를 나눴다

또 박태윤은 “이슈에 맞춰 콘셉트를 정한다. 여름철 미용법이라든지 계절에 맞춰 거기에 맞는 Look(룩)을 제안할 것이다. 노하우도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혀 ‘더뷰티2’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아울러 한은정은 “뷰티 프로그램이 다 똑같지는 않다. 구성이 다르고 아이템도 다르다. ‘더뷰티2’에서는 거부감 드는 메이크업을 알려드리는 게 아니라 쉽게 접할 수 있는 걸 알려드린다. 구하기 쉬운 아이템으로도 구성한다. 저희 프로그램 보시면 기초의 중요성을 알게 되실 거다. 기초에 충실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며 “프로그램마다 성격이 좀 다르다. 어떤 곳에서는 직접, 또 다른 곳에서는 시청자 분들이 나와서 시연을 하신다. 저희는 전문가가 계시기 때문에 혼자서 메이크업을 해주신다. 배워가는 느낌으로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더뷰티2’는 오는 24일 새벽 1시에 첫 방송된다. 첫 코너로는 매주 하나의 주제를 정해 다양한 뷰티 아이템을 이용해 누구나 쉽게 일상에서 응용 가능한 메이크업 노하우를 공개하는 ‘뷰토리얼’로, 박태윤이 뷰티 멘토로 나서 팁을 공개할 예정이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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