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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현장] ‘황금빛 내 인생’ 후속 ‘같이 살래요’, 2060 전세대 공감 얻을 수 있을까 (종합)

기사승인 2018.03.14  15:4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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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 살래요’ 오는 17일 7시 55분 첫방송... 유동근·장미희·한지혜·이상우 등 출연

▲ '황금빛 내 인생' 후속으로 방송되는 새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가 금일 오후 제작발표회를 열었다 ⓒKBS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밝고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극적인 설정보다는 각 세대들이 갖고 있는 아픔이랄까… 드라마를 보고 생각해볼 만한 점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윤창범 PD)


14일(오늘) 오후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셀레나홀에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극본 박필주, 연출 윤창범, 제작 지앤지프로덕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진행은 조충현 아나운서가 맡았다. 자리에는 윤창범 PD를 비롯해 배우 유동근, 장미희, 한지혜, 이상우, 박선영, 여회현, 금새록 등이 참석했다.

박효섭 역의 유동근은 “이번에는 왕 아니다. 아프지도 않고 구두 장인이다. 주말연속극을 통해 한 4년 만에 시청자 분들과 만나게 됐는데, 굉장히 설렌다”고, 이미연 역의 장미희는 “지난 겨울 굉장히 춥고 힘들었다. 이 자리에서 오니 따뜻한 가족 드라마를 통해 봄이 오는 것 같다”고 인사했다.

‘같이 살래요’는 수제화 장인 효섭네 4남매에게 빌딩주 로또 새엄마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유쾌한 웃음과 감동으로 60대 신중년 부모 세대와 2-30대 자식세대의 썸과 쌈, 사랑과 전쟁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그려낼 2060 전세대 가족 로맨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 '황금빛 내 인생' 후속으로 방송되는 새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가 금일 오후 제작발표회를 열었다 ⓒKBS

이날 장미희는 “평소 나무처럼 깊게 뿌리내린 사람이 되고 싶고, 그렇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제가 생각하는 그 사람이 바로 효섭”이라면서 “제 배역보다 효섭에 대한 마음이 더 크다.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어떤 사랑을 만들고 어떤 작품을 만들어갈지 매우 궁금하다”고 말했다.

윤창범 PD는 제작발표회 내내 ‘공감’을 강조했다. 윤 PD는 “밝고 건강했으면 좋겠다. 물론 저희도 출생의 비밀까지는 아니지만, 그런 내용이 조금 들어가 있다. 각 세대에 맞게 현실적인 부분을 그리려고 한다”면서 “편하게 시청할 수 있는 드라마를 만들 계획이다. 그 세대들이 갖고 있는 아픔. 불편할 수도 있는 가족들을 ‘없는 것보다 있는 게 낫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 즐겁게 보는 드라마다. 보고나서 생각해볼 만한 점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여회현이 연기하는 박재형은 취업준비생으로 등장한다. 반짝반짝 빛나던 소년이 제대와 졸업을 거쳐 스펙과 취업에 치여 사는 근심 많은 청년이 된 것. 여회현도 윤 PD의 말에 이어 “감독님께서도 말씀하셨다시피 굉장히 현실적인 문제점을 보여드리려고 한다”며 “저 또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그 문제에 부딪치며 절망도 하고 갈등도 한다.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는 그 모습에 공감을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 '같이 살래요'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윤창범 PD, 여회현, 금새록 ⓒKBS

이번 드라마에서 또 눈 여겨 볼만한 점은 신인 배우 금새록의 출연이다. 영화 ‘암살’, ‘덕헤옹주’, ‘밀정’ 등 스크린에서 먼저 데뷔한 금새록은 이날 “드라마 데뷔작이다. 긴장도 많이 했고, 걱정도 많이 했는데 감독님, 작가님, 선배님들께서 많이 알려주시고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셨다”고 운을 뗀 뒤 “지혜 선배님, 선영 선배님께서 밥도 사주셨다. 제가 실수해도 응원해주신 덕분에 행복하게 촬영하고 있다.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같이 살래요’는 ‘황금빛 내 인생’ 후속으로, 오는 17일 토요일 저녁 7시 55분 첫 방송된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들 외에 최정우, 박준금, 박상면, 황동주, 최대철, 김권, 박세완, 강성욱 등이 출연한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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