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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담 “YMC·CJ, 바로 사과하지 않으면 기자회견 열 것... 워너원 강다니엘 사건 풀고 싶었다” (전문)

기사승인 2018.03.21  17: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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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지담, 새 블로그 계정 개설하고 “조현병 없다”

▲ 육지담이 CJ, YMC에 사과를 요구했다 ⓒCJ E&M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보이그룹 Wanna One(이하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과 열애했다고 주장했던 래퍼 육지담이 다시 한 번 도마 위에 올랐다. 워너원과 관련한 폭로는 물론, 악플러에 대한 법적대응을 예고한 것.


21일(오늘) 오후 육지담은 자신의 블로그에 워너원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YMC엔터테인먼트(이하 YMC)와 CJ E&M을 겨냥하며 “소속사에게 제대로 된 사과와 해명, 소속 가수들에게 진심을 담은 사과문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육지담은 “강다니엘 군과의 사건은 당사자끼리 풀고자 했으나 그들은 워너원 전체를 숨기려는 작전을 짠 듯이 보였고, 눈 뜨고 보기 힘들 수위의 악성 댓글들 까지 다 저를 위한 글들은 찾아볼 수가 없었다”며 “미국에서 2월 16일쯤 한국으로 돌아왔으며 병원에서 몸을 숨긴 채 살아왔고 무서웠다”고 밝혔다.

육지담은 기자회견까지 예고했다. 그는 “우리 가족에게까지 피해를 주는 대기업의 횡포와 CJ, YMC이 즉시 사과하지 않으면 며칠 이내에 기자회견 열겠다. 그리고 끝으로 저 또한 한 달 넘는 기간 동안 악성댓글과 증거 없는 루머들 모두 고소하겠다”고 강조하며 자신의 이메일을 첨부했다.

앞서 육지담이 지난달 14일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 팬이 쓴 ‘빙의글’이 자신의 이야기라며 캡처해서 소셜 미디어에 올린 것이 논란의 시작이다. 육지담은 이를 통해 강다니엘과 한 때 가까운 사이였음을 시사했다.

이후 래퍼 캐스퍼가 한 파티에서 육지담과 강다니엘이 만났고 두 사람이 좋은 감정을 가졌다고 주장하고 나서면서 워너원 팬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진행됐다. 이후 일부 팬들은 육지담에게 심한 내용의 악성 댓글을 단 것으로 알려졌다. YMC 측은 언론사에 자료를 내고 “과거 친분을 이유로 인터넷 상에 퍼지고 있는 아티스트에 대한 루머와 허위 사실에 대해서는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육지담이 금일 올린 글의 내용이 명확치 않아 이해가 어렵다는 사람들이 많자 그는 다시 “요즘 사람과 말을 별로 안 하다 보니 글 실력이 많이 퇴화했다”며 “그냥 제게 일어난 모든 일들이 저한테는 잊고 싶을 정도로 끔찍했던 사건이 많다. 그때 얘기만 하면 손발이 떨린다. 조현병 없다”고 덧붙였다.

이하는 육지담 글 전문이다.
일단. 고작 연예인때문에 이렇게 나라 분위기 망치고 있는 점 정말 죄송합니다. 저번달 2월 엘에이에 있었던 저를 태우고 공항에 가려고 했던 외국인, 한인들 아시아인까지.몇십대의 차. 그리고 그 차들이 내가 혼자 거리를 걸을때마다 따라왔던 그 일당부터 수사하고 싶은데요. CCTV 확인 하고 싶네요.

2월 14일 가온차트 시상식 하는 날. 그날에요. 끝내 저희 친 언니가 데리러 미국까지 왔고 그동안 YMC, CJ는 뭘 했길래 내 연락도 다 씹고 인스타그램 올리기 전에도 제시언니, 에일리언니, 제니하우스, YMC 대표 전화번호, 그리고 저의 전 회사였던 CJ 차장 홍OO씨까지. 저에게 무서운 일들이 일어났기 때문에 저는 살고자 했을 뿐이고 그 기간동안 YMC, CJ는 저에게 단 한번도 연락이 왔던 적이 없었습니다.

저는 강다니엘 군과의 사건은 당사자끼리 풀고자 했으나 그들은 워너원 전체를 숨기려는 작전을 짠듯이 보였고, 눈 뜨고 보기 힘들 수위의 악성 댓글들 까지. 다 저를 위한 글들은 찾아볼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미국에서 2월 16일쯤 한국으로 돌아왔으며 병원에서 몸을 숨긴채 살아왔고 무서웠습니다, 우리 가족에게까지 피해를 주는 대기업의 횡포와 CJ, YMC 소속사에게 제대로 된 사과와 해명 그리고 소속 가수들에게 진심을 담은 사과문을 요구합니다. 즉시 사과하시지 않으면 몇일 이내에 기자회견 열겠습니다. 그리고 끝으로 저또한 한달 넘는 기간동안 악성댓글과 증거없는 루머들 모두 고소하겠습니다. 제 이메일은 jucyuk@naver.com 입니다. PDF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요즘 사람과 말을 별로 안하다보니... 글실력이 많이 퇴화 되었네요... 그것도 그렇고 그냥 제게 일어난 모든 일들이 저한텐 잊고 싶을 정도로 끔찍했던 사건들이 많아서 그때 얘기만 하면 손발이 떨리네요. 조현병 없어요 그리고~^^

정신차리세요 여러분 제가 뭐라고 상대는 대기업인데 어떻게 설탕 만드는 회사를 이깁니까?.. 고작 저따위 하나가 경찰서 혼자 제발로 간다고 한들 낱낱이 파해쳐질 사건 아니라고 생각 들어서 가만히 있었습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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