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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 TALK] ‘라디오 로맨스’ 유라 “배우들과 친해져야 집중 잘 돼”② (인터뷰)

기사승인 2018.03.29  08: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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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준, 제일 먼저 친해진 배우... 방송 끝날 때마다 연기 이야기 나눠”

▲ 지난 20일 종영한 KBS 2TV '라디오 로맨스'에서 진태리 역을 맡은 걸스데이 유라가 베프리포트와 만났다 ⓒ드림티엔터테인먼트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라디오 로맨스’ 유라가 러브라인을 형성했던 배우 하준을 언급했다.


지난 27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한 카페에서 걸스데이 유라의 라운드인터뷰가 열렸다. 20일 종영한 KBS 2TV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연출 문준하·황승기 극본 전유리)에서 진태리 역을 맡았던 유라는 베프리포트와 만난 자리에서 배우들의 호흡을 칭찬했다.

그는 극 중 JH엔터테인먼트의 기획이사이자, 수호의 매니저로 활약했던 배우 하준(김준우 역)에 대해 “배우들 중 가장 먼저 친해졌다. 그래서 어떤 배우들보다 편했다”면서 “회식 자리에서도 늘 많은 말을 했다. 오빠가 방송이 끝나면 연락을 먼저 주셔서 연기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나눴다. 칭찬도 받았다”고 운을 뗐다.

▲ 지난 20일 종영한 KBS 2TV '라디오 로맨스'에서 진태리 역을 맡은 걸스데이 유라가 베프리포트와 만났다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이어 “저는 빨리 친해져야 하는 편이다. 편해져야 연기도 잘 나온다. 불편하면 그게 잘 드러난다. 낯가리는 사람들의 특징인 것 같다. 빨리 낯가림을 없애고 싶다”고 덧붙였다.


종방연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오갔냐고 묻자 유라는 “작품 이야기를 주로 했다. 아쉬운 건 아쉬운 거지만 배우들끼리 따로 놀기도 했다”며 “다들 평생 연락하자고 한다. 서로 너무 좋아해서 매일 단체 통화를 하기도 한다. 30분만 휴대폰을 안 봐도 채팅이 300개 이상 쌓여 있다”고 말해 그들의 우정을 짐작케 했다.

한편, ‘라디오 로맨스’는 대본 없이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폭탄 배우’ 지수호(윤두준)와 그를 DJ로 섭외한 글 쓰는 것 빼고 다 잘하는 라디오 서브 작가 송그림(김소현)이 절대 대본대로 흘러가지 않는 라디오 부스에서 펼치는 살 떨리는 ‘감성 로맨스’다. 유라는 극 중 한물 간 톱스타 진태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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