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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첼시 킬러’ 치차리토, 웨스트햄 구했다

기사승인 2018.04.09  14:4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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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체 출전 3분 만에 천금같은 동점골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게 승점을 안긴 하비에르 에르난데스 / 사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치차리토’ 하비에르 에르난데스가 강등권 경쟁을 펼치고 있는 소속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이하 웨스트햄)를 구해냈다.


에르난데스는 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펼쳐진 ‘2017-20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첼시와의 33라운드 경기서 후반 25분 교체 투입 후 약 3분 만에 천금같은 동점골을 뽑아내며 1-1 무승부를 이끌었다.

이날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은 첼시는 승점 1점에 그치면서 4위 토트넘(67점)과의 승점차가 10점으로 벌어지고 말았다. 반면 웨스트햄은 귀중한 승점 1점을 보태 리그 14위를 달리며 강등권인 18위 사우샘프턴(28점)과의 승점차를 6점으로 벌렸다.

에르난데스는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시절부터 유독 첼시에 강했다. 영국 BBC의 보도에 따르면 에르난데스는 맨유 유니폼을 입고 나선 8번의 첼시전에서 13골을 넣었다. 축구통계전문업체 ‘옵타’에 따르면 에르난데스는 프리미어리그 첼시전 통산 4번 의 교체 출전 중 무려 4골을 넣으며 ‘첼시 킬러’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 프리미어리그 첼시전 통산 4번의 교체 출전 중 4골을 넣은 하비에르 에르난데스, 에르난데스는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부터 '슈퍼 서브'로서 명성을 떨쳤다. / 사진: 옵타 공식 소셜미디어 갈무리

지난해 11월까지 웨스트햄에서 에르난데스를 지도한 슬라벤 빌리치 현 스카이스포츠 패널은 “에르난데스는 타고난 골잡이다. 박스 바깥에서는 위협적이지 않지만, 박스 안에서는 세계 최고의 피니셔다”라고 치켜세웠다. 에르난데스는 과거 맨유 시절부터 다소 부족한 피지컬 능력을 타고난 위치 선정 및 슈팅 능력으로 극복해왔다. 특히 알렉스 퍼거슨 전 맨유 감독은 팀이 뒤지고 있을 때 에르난데스를 조커로 기용하며 톡톡한 재미를 본 것으로 유명하다.

한편, 에르난데스는 올 시즌 웨스트햄에서 리그 25경기(교체 9)에 출전해 8골을 넣고 있다. 시즌 막판 ‘슈퍼 서브’ 에르난데스가 웨스트햄의 1부리그 잔류를 이끌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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