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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가왕’ 호칭 부담스러워... 오랫동안 하다 보니 자연스레 얻게 된 것” (기자간담회)

기사승인 2018.04.11  18:3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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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에 태어나서 행복... 받은 사랑 보답하길 없을 듯”

▲ '가왕' 조용필이 데뷔 50주년을 기념해 기자간담회를 열고 그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조용필 50주년 추진위원회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가수 조용필이 데뷔 50주년을 맞은 소감을 밝혔다.


11일(오늘)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가수 조용필의 데뷔 50주년 기자간담회 ‘차 한 잔 할까요?’가 열렸다. 사회는 음악평론가 임진모가 맡았다.

이날 조용필은 취재진과 마주한 자리에서 “정말 대한민국에 태어나서 행복하다. 지난 반세기, 50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다. 보답할 길이 없을 것 같다”고 입을 연 뒤 “깊은 관심에 대단히 감사드린다. 고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선생님’ 혹은 ‘가왕’이란 칭호는 부담스럽다. 사실 그런 말을 들으려고 음악 한 게 아니다”라면서 “음악이 좋아서 했을 뿐인데 별의 별 호칭이 나오는 것 같다. 그것이 제게는 부담으로 다가온다”고 덧붙였다.

또 조용필은 “정상이 뭔지, 기록이 잘 뭔지 모른다. 오랫동안 하다 보니 자연스레 그렇게 된 것 같다. 뭘 위해서 음악을 한 게 아니다. 다른 사람들이 음악을 내면 그걸 듣고 감동을 받은 뒤 ‘나는 왜 안 될까’ 고민했을 뿐이다. 최고 가수 그런 거 잘 모른다”며 웃었다.

한편, 조용필은 오는 5월 12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50주년 기념 투어 ‘Thanks to you(땡스 투 유)’를 개최한다. 이번 투어는 지난 50년간 조용필의 음악을 사랑해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한 공연으로, 그의 진심이 담긴 무대가 될 전망이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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