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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리버풀 살라, ‘38G 체제’ 프리미어리그 단일 시즌 최다골 타이

기사승인 2018.04.22  15:5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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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 / 사진: 리버풀 공식 소셜미디어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가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을 상대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시즌 31호골을 넣으며 대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21일(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에 따르면 살라는 프리미어리그가 1995-1996 시즌 38경기 체제로 개편된 후 역대 네 번째로 단일 시즌에 31골을 넣은 선수로 등극했다. 이로써 살라는 득점왕 경쟁을 펼치고 있는 2위 해리 케인(토트넘)과의 격차를 5골로 벌렸다.

살라 외에 38경기 체제로 운영된 프리미어리그에서 31골을 넣은 선수로는 앨런 시어러(1995-1996 시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007-2008 시즌), 루이스 수아레스(2013-2014 시즌)가 있다.

올 시즌 살라는 골뿐만 아니라 어시스트도 9개 기록 중인데, 한 시즌에 40개 이상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선수는 앤디 콜(47개/1993-1994 시즌), 시어러(47개/1994-1995 시즌), 티에리 앙리(44개/2002-2003 시즌), 수아레스(43개/ 2013- 2014 시즌)다.

한 시즌이 총 42경기로 운영된 기간까지 기록을 확대했을 때, 프리미어리그 한 시즌 최다골 기록은 1993-1994 시즌 앤디 콜과 1994-1995 시즌 시어러가 넣은 34골이다.

한편, 살라는 시즌 종료까지 총 세 번의 리그 경기(스토크 시티, 첼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를 남겨두고 있다. 살라가 31골을 넘어 프리미어리그 한 시즌 최다골 신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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