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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리버풀 살라, PFA 선정 올해의 선수 등극

기사승인 2018.04.23  11:3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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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가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가 선정한 올해의 선수에 등극했다.


23일(한국시간) PFA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살라의 올해의 선수 선정 소식을 전했다. 살라는 케빈 데 브라위너, 다비드 실바, 르로이 사네(이상 맨체스터 시티),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 다비드 데 헤아(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같은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살라는 “선수들의 투표에 의한 상이라 영광이다. 행복하고 자랑스럽다”고 운을 뗀 뒤 “첼시 시절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그러나 올 시즌엔 모두에게 나의 축구를 보여준 것 같다. 나는 다른 사람, 다른 선수가 되어 돌아왔다.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살라의 감독이 될 기회를 얻어 행복하다. 크나큰 영예다”라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올 시즌 살라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서 31골을 넣으며 득점 부문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프리미어리그가 1995-1996 시즌 38경기 체제로 개편된 후 역대 네 번째로 단일 시즌에 31골을 넣은 살라가 남은 리그 3경기서 4골 이상 넣으며 프리미어리그(42경기 체제 포함) 최다골 기록(34골)을 새로 쓸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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