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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현장] 하늘도 도운 동방신기의 반가운 초대 (종합)

기사승인 2018.05.06  21: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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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브하기 딱 좋은 날씨... ‘카시오페아’와 가까워짐을 느꼈다”

▲ 그룹 동방신기가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SM엔터테인먼트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K-POP’ 황제 동방신기의 콘서트에 날씨도 도왔다. 그칠 줄 모르던 비는 오후가 되어서 서서히 잦아진 뒤 결국, 청명한 하늘이 관객을 반겼다.


6일(오늘)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내 보조경기장에서 ‘TVXQ! CONCERT –CIRCLE- #welcome’을 개최하고 앙코르를 포함해 약 26곡을 선보여 뜨거운 환호를 얻었다. 이번 공연은 2년 11개월 만에 열린 국내 콘서트로, 2만 2천여 관객이 동원됐다.

본격적인 공연 전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취재진과 만난 동방신기의 유노윤호는 “오랜만에 콘서트로 국내 팬들에게 인사를 드리게 돼 설렌다. 보여드린 것 그 이상을 보여드려야 하기 때문에 고민도 많았다”고 운을 뗀 뒤 “준비 기간 동안 많은 분들이 고생을 했다. 그런 와중에 진행된 첫 공연은 분위기가 좋았다. 잘 끝났다고 생각한다”고 인사했다.

최강창민도 “야외 공연이라 기존 코서트와 다른 점이 있다. 이번 콘셉트는 ‘웰컴 파티’다. 영화 ‘위대한 개츠비’에 나오는 디카프리오가 손님을 초대하는 방식과 비슷한데, 야외 파티 같은 느낌을 주려고 했다”며 “개인적으로는 실내 공연과 다르게 화려한 특수 효과를 쓸 수 있다 보니 팬분들이 뜨겁게 달아오르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 그룹 동방신기가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SM엔터테인먼트

지난 5일 첫 번째 공연을 마친 유노윤호는 “첫 등장이 모든 것을 말해준다”고 말해 기대를 자아냈다. 그는 “기존 동방신기는 약간 신격화된 느낌이 있지 않나. 이번엔 친근한 느낌이다. 트레일러 무대 장치도 처음에 나온다. 팬분들을 진심으로 초대하고 싶은 마음이 연출에 잘 드러난 것 같아 포인트라고 생각한다”고 귀띔했다.

아울러 최강창민은 “바쁜 일상 때문에 팬 활동을 못하다가 다시 팬으로 돌아오신 분들이 많다고 들었다. 그런 분들의 향수를 즐길 만한 세트리스트가 준비되어 있으니 테마와 함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들이 예고했던 대로, 등장부터 ‘역대급’이었다. 본무대 브리지에서 여유롭게 걸어 나오던 두 멤버는 수트를 차려입은 멀쑥한 모습으로 ‘어른 남자’의 향기를 풍겼다. ‘Bounce(바운스)’로 포문을 연 동방신기는 ‘Something(썸띵)’, ‘평행선’, ‘The Way U Are(더 웨이 유 아)’, ‘운명’, ‘수리수리’ 등 다양한 무대를 펼쳐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거친 안무에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는 말이 필요 없었다.

유노윤호는 “바쁘신 와중에 자리해주신 여러분께 감사하다. 다행히 비가 오지 않았다. 그만큼 오늘 엄청난 무대가 준비되어 있으니 마지막까지 즐겨 주시길 바란다”고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최강창민도 “파티라는 테마로 무대를 꾸며보고 있다. 만찬을 준비한 것은 아니지만 만찬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만한 무대를 준비했으니 뜻깊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 그룹 동방신기가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SM엔터테인먼트

팬들의 빨간색 야광봉도 공연의 묘미를 더했다. 어두워진 밤하늘을 수놓은 붉은색 물결은 동방신기의 몸짓 하나하나에 열렬히 반응했다. ‘Something’ 독무에서 멤버의 이름을 부를 때, ‘평행성’의 후렴을 따라 부를 때, ‘Sun & Rain(선 앤 레인)’의 화음을 즐길 때마다 반짝이는 팬라이트가 취재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본무대와 돌출 무대, 무빙 스테이지, 무대 양쪽에 높이 10m로 제작된 슬로프 무대 등 다채로운 구성과 연출이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최강창민이 예고한 대로 레이저, 폭죽, 조명 등으로 입체감 있는 무대가 완성됐다. 특히 ‘이것만은 알고 가’를 슬로프 무대에서 꾸민 덕분에 사이드에 앉은 팬들도 더욱 가까이 즐길 수 있었다.

한편, 이틀에 걸친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동방신기는 일본 공연 역사상 처음으로 6월 8일~10일 총 3일간 닛산 스타디움에서 ‘東方神起 LIVE TOUR ~ Begin Again ~ Special Edition in NISSAN STADIUM’을 개최, 팀 단일 투어 사상 최대 규모인 100만 관객 동원을 예고했다.

이하 큐시트
Bounce
Something
너는 내꺼 (Top of The World)
The Way U Are
평행선 (Love Line)
Sun & Rain
퍼즐
운명 (The Chance of Love)
수리수리
다 지나간다...
이것만은 알고 가
게으름뱅이
믿어요
새벽 공기
Closer
현기증
주문 – MIROTIC
Wake Me Up
Hug (포옹) + 풍선

Maximum + B.U.T
왜 (Keep Your Head Down)
Rising Sun
앙코르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 press@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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