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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김해림, ‘제5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우승… “동일 대회 3연패 기쁘다”

기사승인 2018.05.07  12: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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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3연패를 달성한 김해림 / 사진: KLPGA 제공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16년 만에 동일 대회 3연패라는 대기록을 작성한 김해림(삼천리)이 소감을 전했다.


김해림은 6일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엘리시안 강촌[힐(OUT) / 레이크(IN) 코스]에서 막을 내린 '제5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5억 원, 우승 상금 1억 원)'서 최종합계 6언더파 207타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지난 2016년 펼쳐진 '제3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을 시작으로, 이번 5회 대회까지 우승을 차지한 김해림은 구옥희, 박세리, 강수연에 이어 역대 네 번째로 동일 대회 3연패라는 대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김해림은 "정말 기쁘다. 일본에서 굉장히 힘든 시간을 보냈고, 한국 무대서 올해 첫 대회를 출전하게 되었는데, 이렇게 좋은 결과가 있어서 정말 좋다. 일본에서는 코스 적응과 스코어 관리가 잘 안 돼서 힘들었다. 근데 한국에서는 많이 쳐본 코스여서 공략하는데 좀 더 쉬운 면이 있었다. 팬분들이 응원을 많이 와주셨기 때문에 제가 잘 할 수 있었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3연패를 달성한 김해림 / 사진: KLPGA 제공

동일 대회 3연패 기록에 관해 김해림은 "사실 동일 대회 3연패를 하기 위해 일본의 첫 메이저 대회를 포기하고 한국에 온 것이라 (기대가) 없었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하지만 무엇보다 선수들과 말이 통해서 좋았고, 모든 것들이 편안했다. 교촌 대회는 '김해림'을 있게 해준 대회이다. 달걀을 30개 먹고 우승해 유명해졌는데, 황금알을 집에 3개나 전시해 놓을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며 소회를 전했다.

끝으로 김해림은 향후 계획을 묻는 질문에 "앞으로 KLPGA 투어에서 3개 대회를 더 참가할 계획이다.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그리고 E1채리티오픈까지 나갈 생각인데, 그중에서도 두산 매치플레이가 가장 기대된다. (박)인비 언니도 온다는데 같이 치고 싶다. 원래 예정은 상반기에 일본 투어에 집중하고 하반기는 국내와 병행하자는 계획이었다. 그래서 처음엔 교촌 대회만 치르고 일본 투어로 돌아가려고 했는데, 일본 투어에서 심적으로 힘들었기 때문에 한 달은 재정비하자는 마음으로 일정을 변경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동일 대회 역대 최다 연속 우승 기록은 1990년부터 1996년까지 KLPGA 선수권대회를 4회 연속으로 제패한 고우순이 보유하고 있다. '달걀 골퍼' 김해림이 이듬해 펼쳐질 '제6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오픈'서 우승을 차지하며 동일 대회 최다 연속 우승 기록 타이를 이룰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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