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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강등된 WBA 무어 감독 대행, EPL 4월의 감독상 수상

기사승인 2018.05.09  17: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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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L 4월의 감독으로 선정된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 대런 무어 감독 대행 / 사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공식 소셜미디어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챔피언십(2부리그) 강등이 확정된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이하 WBA)의 대런 무어 감독 대행이 4월의 감독으로 선정됐다.


8일(이하 한국시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무어 감독 대행이 샘 앨러다이스, 펩 과르디올라, 로이 호지슨, 주제 무리뉴 감독을 제치고 4월의 감독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리그 8연패를 당하며 경질된 앨런 파듀 감독 대신 WBA의 지휘봉을 잡은 무어 감독 대행은 스완지 시티(1-1 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1-0 승), 리버풀(2-2 무), 뉴캐슬 유나이티드(1-0 승)를 상대로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다.

4월에 펼쳐진 4경기서 2승 2무를 거둔 무어 감독 대행은 지난주 펼쳐진 토트넘과의 37라운드 경기서 승리를 챙기며 승점 11점을 획득, 막판까지 1부리그 잔류 희망을 이어갔다.

무어 감독 대행은 “너무 기쁘다. 이곳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토트넘과의 경기서 극적으로 승리를 거두며 강등 확정을 면한 WBA는 9일 펼쳐진 스완지 시티와 사우샘프턴의 경기서 사우샘프턴이 승리를 거두면서 2부리그 강등이 확정됐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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