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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2위 확정’ 맨유 무리뉴 감독, “2위는 챔피언 다음 가장 좋은 위치”

기사승인 2018.05.11  17:4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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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 무리뉴 감독 / 사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올 시즌 리그 2위를 확정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주제 무리뉴 감독이 만족감을 표했다.


맨유는 1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올림픽 스타디움서 펼쳐진 ‘2017-20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이하 웨스트햄)와의 31라운드 순연 경기서 득점 없이 비기며 승점 1점을 추가, 마지막 라운드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리그 2위를 확정했다.

경기가 끝나고 가진 기자회견서 무리뉴 감독은 “승점 1점과 2위 자격이 있었다. 챔피언이 될 수 없을 때는 2위가 달성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위치다”라고 올 시즌 리그 성적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웨스트햄과의 경기서 마르시알과 래시포드 대신 산체스와 린가드를 투입한 무리뉴 감독은 “승점을 얻기 위한 팀을 만들려고 했다. 산체스와 린가드는 지난 경기에 뛰지 않았다. 마르시알과 래시포드는 지난 브라이튼전에 뛰었다. 다음 왓포드와의 경기서는 마르시알과 래시포드가 나설 것이다”라며 로테이션 가동 이유를 전했다.

무리뉴 감독의 로테이션 순서에 따르면 오는 20일 열리는 첼시와의 FA컵 결승전에는 산체스와 린가드가 선발로 나설 가능성이 높다. 리그 순위가 확정된 상황에서 ‘우승 청부사’ 무리뉴 감독이 올 시즌 유일하게 무관을 면할 수 있는 가능성이 남은 FA컵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무리뉴 감독의 맨유는 오는 13일 왓포드와 리그 최종전을 치른 뒤 20일 첼시와 FA컵 결승전서 격돌한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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