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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프SNS] ‘월드컵 엔트리 제외’ 김민재, “좌절 없이 아시안게임·K리그 준비할 것”

기사승인 2018.05.14  22:2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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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김민재 인스타그램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2018 러시아 월드컵’ 28명의 엔트리에서 제외된 전북현대의 김민재가 소회를 전했다.


김민재는 14일 자신의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제가 부족하기에 다음을 준비하는 시간을 주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김민재는 “모든 축구선수들의 꿈인 월드컵, 제가 그 꿈을 이루는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아 어느 때보다 준비를 많이 했다”며 “연령별 대표부터 성인 대표팀까지 한 번도 최종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이번 월드컵도 함께하지 못하지만 좌절하지 않겠다”고 결연한 의지를 표현했다.

끝으로 김민재는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들을 위해 열심히 재활하고, 복귀해서 강한 모습 보여드리겠다. 얼마 남지 않은 아시안게임을 비롯해 K리그,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 다시 한 번 우승과 상을 받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민재는 지난 2일 K리그1 대구FC와의 경기서 오른쪽 비골에 실금이 가는 부상을 당해 신태용 감독의 부름을 받지 못했다.

다음은 김민재가 소셜미디어에 남긴 입장 전문.

모든 축구선수들의 꿈인 월드컵 제가 그 꿈을 이루는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아 어느 때보다 더 준비를 많이 했지만 아직은 제가 부족하기에 다음을 준비하는 시간을 주신 것 같습니다.

연령별대표, 성인대표, 한 번도 최종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었습니다 이번 2018 러시아 월드컵은 함께하지 못하지만 좌절하지 않겠습니다. 항상 저를 응원해주시는 팬 분들을 위해 재활 열심히 하고, 다시 복귀해서 더 좋은 모습, 강해진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좌절하지 않고 흔들리는 모습 없이 더욱더 성장해서 운동장을 누비겠습니다. 얼마 남지않은 아시안게임도 준비 잘하고 리그와 ACL 에서 다시 한 번 우승과 또 한 번의 상을 받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상이 있었던 작년도 이겨냈습니다. 다시 한 번 이겨내 보겠습니다. 저는 아직 어리니까요^^ 기다려주세요. 곧 돌아올게요!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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